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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똥글이
2010.06.08 11:52

은혜받기에는 익숙하지만 은혜를 베푸는 것에는 너무나도 인색한 나의 모습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올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모든 것은 다 하나님 은혜로 이루어짐을 머리로만 인지하고 마음으로는 감사하지 않는 나의 모습. 오늘부터 베푸는 삶을 살아 봐야겠다. 물질적인 베품도 있겠지만... 정신적인 베품 즉, 칭찬과 사랑의 표현부터 시작해봐야겠다. 이런 노래가 문득 생각이 난다.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당신을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경배하게되리."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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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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