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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0]2005611029최대환
2009.03.21 22:33
하나님 앞에서 인간은 마른 막대기에 불과하다는 것.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그것을 몸과 마음으로는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지금의 나의 모습이다.
그리고 아직도 나는 누군가를 원망하고 있기도 하고, 또 나에게 않좋은 일이 생기면
다른 사람을 원망하기만 하고 나를 탓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오늘 이 글을 보고 나란 존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
남을 원망하기 전에 나를 되돌아 보고 또 그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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