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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611027 최세진
2009.04.13 22:41
사람들은 기도를 할 때, 주님의 뜻대로 행하옵소서 라고 하지만 그 말 안에 더 좋은 결과를 바란다.
나도 그렇다. 용서의 기도를 하며 죄의 값을 달게 받겠다고 하지만 힘든 죄에 대한 책임이 나에게 지워지면 좋은 마음으로 그 책임을 다하지는 않는다. 하나님은 인자하신 분인데 왜 나에게 이렇게 가혹함을 주시는 것인가 생각하곤 한다. 이 글을 읽고 용서와 죄에 대한 값은 다르다는걸 느끼며 마음 하구석이 찔렸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을 받았다.  예전에 받았던 벌을 생각하며 주님께 순종하는 마음을 갖어야 겠다.
 정치인들을 보면 자기 손에서 권력이 다른 사람에게 위임될 때 그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독재하려고 한다거나, 헐뜯기를 좋아한다.  그들이 나라를 다스리는 바람직한지도자일지 잘 모르겠다.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좀 더 바람직한 지도자의 자세를 갖고 이기심과 욕심을 버리고 멋지게 물러나 후에도 사랑 받는 지도자들이 나타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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