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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611017 민경은
2009.09.22 21:58
고3때 담임 선생님께서는 항상 우리는 위해 새벽기도를 나가셨다 . 수능 100일전부터 ,,, 그래서 인지 우리반 친구들은 모두 좋은 대학에 진학했다. 그땐 몰랐지만 , 이글을 읽고 나니까 왠지 그것도 새벽 기도의 힘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같은 기도지만 새벽의 피곤함을 참고 시간을 내어 하는 기도이니만큼 더 진지하고 힘이 크지 않을까? 나는 새벽기도는 바라지도 않는다 꾸준한 종교활동도 힘드니까... 나의 종교적인 믿음이 많이 부족한가 보다. 그런나를 한번더 반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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