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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611025 신수현
2009.11.18 11:49
하나님께서 부여해주신 능력과 재능을 가지고
나는 그 부여받은 자리를 잘 지키고 서있나 반성하게 된다.
세워주신 나를 내가 자격이 없다 생각하여
스스로 나를 깎아내려 하나님의 자녀라 일컫는 자리를 박탈시키진 않았는가
내가 부족하나
하나님께 의지하여
내가 계속 쓰러지고 넘어지는 것을 반복할지라도
예수님 안에 붙들고 살기를 원하며
부여받은 사명과 자리를 지키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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