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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막 5:21-34
야이로의 요구를 들어주심(21-24)
21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22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 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24 이에 그와 함께 가실새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혈루증 여인을 치유하심(25-34)
25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26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32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33 여자가 자기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왜 예수님은 야이로의 딸이 위독한데도 천천히 가셨습니까?
2. 왜 예수님은 혈루증 앓았던 여인을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내시기를 원하셨습니까?
▧ 본문해설
야이로의 요구를 들어주심(21-24)
"예수께서는 즉시 회당장과 함께 그의 집을 향해 출발하셨다. 제자들은 그분께서 긍휼을 베푸시는 일을 매우 많이 보았지만 오만한 “랍비”의 간원에 응하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러나 그들은 저희 주를 따랐고 사람들도 열심과 기대를 가지고 뒤따랐다... 그들이 아직도 길을 가는 도중에 한 사자가 군중을 뚫고 나와서 야이로에게 그의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였으므로 이제 주께 더 염려를 끼쳐드릴 필요가 없게 되었다. 예수께서 그 말을 듣고,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다.
야이로는 군중을 밀치고 구주 곁에 더 바싹 다가왔다. 그리고 그들은 함께 회당장의 집으로 급히 발걸음을 옮겼다. 벌써 그 곳엔 곡하는 사람들과 피리 부는 사람들이 와 있어서 그들의 떠드는 소리가 공중에 사무쳤다. 무리가 모여 있는 것과 떠드는 소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거슬리게 했다. 그분께서는 “너희가 어찌하여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말씀하심으로써 그들을 잠잠하게 하려고 하셨다... 예수께서는 침대 곁에 가까이 가셔서 아이의 손을 잡고 그 소녀의 집에서 흔히 쓰는 말로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고 부드럽게 말씀하셨다.
의식이 없는 몸에 즉시 가느다란 움직임이 지나갔다. 생명의 맥박은 다시 뛰기 시작하였다. 입술은 미소와 함께 열렸다. 소녀는 마치 잠에서 깬 것처럼 눈을 크게 뜨고 자기 곁에 있는 사람들을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았다. 소녀는 일어났다. 그의 부모는 팔로 딸을 꼭 껴안고 기쁨의 울음을 터뜨렸다"(소망, 342-343).
혈루증 여인을 치유하심(25-34)
"예수께서는 야이로의 집으로 오는 도중에 십이 년 동안 질병 때문에 괴로운 생애를 살아온 불쌍한 여인을 군중 가운데서 만나셨다. 그 여자는 모든 재산을 치료하느라 의사에게 다 바쳤으나 불치라는 선고를 받았을 뿐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치료의 소식을 듣자 그 여자의 소망은 되살아났다. 그 여자는 그분께 갈 수만 있다면 고침을 받으리라고 확신하였다. 그 여자는 허약하고 괴로운 중에도 그분께서 가르치고 계시는 해변에 나와서 군중을 뚫고 들어가려고 노력하였으나 허사였다. 그 여자는 다시 레위 마태의 집에서 예수님을 따랐으나 여전히 그분께 가까이 나아갈 수 없었다. 그 여자가 거의 절망하게 되었을 때 그분께서는 무리를 헤치고 그 여자가 있는 곳에 가까이 오셨다. 절호의 기회가 왔다. 그 여자는 드디어 크신 의원 앞에 있게 되었다!... 구조될 유일의 기회를 놓칠까 두려워서 그 여자는 앞으로 밀고 나가면서 혼잣말로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고 하였다. 그 여자는 그분께서 지나실 때에 앞으로 나아가서 그분의 옷자락을 간신히 만지는 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그 순간 여자는 자기가 나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 한 번의 만짐에 그 여자의 일생의 믿음이 집중되었고 그 즉시 그 여자의 고통과 쇠약함은 완전한 건강의 활력으로 바뀌었다... 치료가 이루어진 것은 그분과의 외적인 접촉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그분의 거룩하신 능력을 붙잡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그리스도의 주위에 가까이 밀려다니며 경탄하던 군중은 생명의 능력에 접근해 있음을 깨닫지 못했다. 그러나 고통당하는 그 여인은 고침을 받으리라고 믿고 손을 내밀어 그분을 만졌을 때에 치유의 능력을 체험하였다. 영적 사물도 그와 같다. 신앙에 관하여 경박하게 말하거나 주린 심령과 산 믿음 없이 기도하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분을 단순히 세상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명목상의 믿음은 결코 심령에 치유(治癒)를 가져올 수 없다. 구원에 이르는 믿음은 진리에 대한 단순한 지적 동의가 아니다. 온갖 것을 알기까지 믿음을 활용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다. 그리스도에 관하여 믿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참으로 믿어야 한다. 우리에게 유익을 주는 유일한 믿음은 곧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믿는 것, 곧 그리스도의 공로를 우리들 자신의 것으로 삼는 믿음이다. 많은 사람들은 믿음을 한 의견으로 여긴다. 구원하는 믿음은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자들이 언약 관계를 통하여 자신들을 하나님과 결합시키는 거래이다. 진정한 믿음은 생명이다. 산 믿음은 활력의 증가, 의지하는 신뢰를 의미하며 그것으로 말미암아 영혼은 정복하는 능력자가 된다"(소망, 346-347).
▧ 적용
1. 긴급히 나를 필요로 할 때, 나는 즉시 그 요구에 응하는가?
2. 열두 해 혈루증을 앓았던 여인이 믿음으로 만졌을 때 나은 것처럼, 나도 간절히 주님의 은혜를 갈망하는가?
▧ 기도
한 사람의 연약한 영혼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주님, 긴급하면서도 숨어서 간절히 주님을 찾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사 그 소원들을 들어주소서.
야이로의 요구를 들어주심(21-24)
21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22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 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24 이에 그와 함께 가실새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혈루증 여인을 치유하심(25-34)
25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26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32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33 여자가 자기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왜 예수님은 야이로의 딸이 위독한데도 천천히 가셨습니까?
2. 왜 예수님은 혈루증 앓았던 여인을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내시기를 원하셨습니까?
▧ 본문해설
야이로의 요구를 들어주심(21-24)
"예수께서는 즉시 회당장과 함께 그의 집을 향해 출발하셨다. 제자들은 그분께서 긍휼을 베푸시는 일을 매우 많이 보았지만 오만한 “랍비”의 간원에 응하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러나 그들은 저희 주를 따랐고 사람들도 열심과 기대를 가지고 뒤따랐다... 그들이 아직도 길을 가는 도중에 한 사자가 군중을 뚫고 나와서 야이로에게 그의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였으므로 이제 주께 더 염려를 끼쳐드릴 필요가 없게 되었다. 예수께서 그 말을 듣고,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다.
야이로는 군중을 밀치고 구주 곁에 더 바싹 다가왔다. 그리고 그들은 함께 회당장의 집으로 급히 발걸음을 옮겼다. 벌써 그 곳엔 곡하는 사람들과 피리 부는 사람들이 와 있어서 그들의 떠드는 소리가 공중에 사무쳤다. 무리가 모여 있는 것과 떠드는 소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거슬리게 했다. 그분께서는 “너희가 어찌하여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말씀하심으로써 그들을 잠잠하게 하려고 하셨다... 예수께서는 침대 곁에 가까이 가셔서 아이의 손을 잡고 그 소녀의 집에서 흔히 쓰는 말로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고 부드럽게 말씀하셨다.
의식이 없는 몸에 즉시 가느다란 움직임이 지나갔다. 생명의 맥박은 다시 뛰기 시작하였다. 입술은 미소와 함께 열렸다. 소녀는 마치 잠에서 깬 것처럼 눈을 크게 뜨고 자기 곁에 있는 사람들을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았다. 소녀는 일어났다. 그의 부모는 팔로 딸을 꼭 껴안고 기쁨의 울음을 터뜨렸다"(소망, 342-343).
혈루증 여인을 치유하심(25-34)
"예수께서는 야이로의 집으로 오는 도중에 십이 년 동안 질병 때문에 괴로운 생애를 살아온 불쌍한 여인을 군중 가운데서 만나셨다. 그 여자는 모든 재산을 치료하느라 의사에게 다 바쳤으나 불치라는 선고를 받았을 뿐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치료의 소식을 듣자 그 여자의 소망은 되살아났다. 그 여자는 그분께 갈 수만 있다면 고침을 받으리라고 확신하였다. 그 여자는 허약하고 괴로운 중에도 그분께서 가르치고 계시는 해변에 나와서 군중을 뚫고 들어가려고 노력하였으나 허사였다. 그 여자는 다시 레위 마태의 집에서 예수님을 따랐으나 여전히 그분께 가까이 나아갈 수 없었다. 그 여자가 거의 절망하게 되었을 때 그분께서는 무리를 헤치고 그 여자가 있는 곳에 가까이 오셨다. 절호의 기회가 왔다. 그 여자는 드디어 크신 의원 앞에 있게 되었다!... 구조될 유일의 기회를 놓칠까 두려워서 그 여자는 앞으로 밀고 나가면서 혼잣말로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고 하였다. 그 여자는 그분께서 지나실 때에 앞으로 나아가서 그분의 옷자락을 간신히 만지는 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그 순간 여자는 자기가 나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 한 번의 만짐에 그 여자의 일생의 믿음이 집중되었고 그 즉시 그 여자의 고통과 쇠약함은 완전한 건강의 활력으로 바뀌었다... 치료가 이루어진 것은 그분과의 외적인 접촉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그분의 거룩하신 능력을 붙잡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그리스도의 주위에 가까이 밀려다니며 경탄하던 군중은 생명의 능력에 접근해 있음을 깨닫지 못했다. 그러나 고통당하는 그 여인은 고침을 받으리라고 믿고 손을 내밀어 그분을 만졌을 때에 치유의 능력을 체험하였다. 영적 사물도 그와 같다. 신앙에 관하여 경박하게 말하거나 주린 심령과 산 믿음 없이 기도하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분을 단순히 세상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명목상의 믿음은 결코 심령에 치유(治癒)를 가져올 수 없다. 구원에 이르는 믿음은 진리에 대한 단순한 지적 동의가 아니다. 온갖 것을 알기까지 믿음을 활용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다. 그리스도에 관하여 믿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참으로 믿어야 한다. 우리에게 유익을 주는 유일한 믿음은 곧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믿는 것, 곧 그리스도의 공로를 우리들 자신의 것으로 삼는 믿음이다. 많은 사람들은 믿음을 한 의견으로 여긴다. 구원하는 믿음은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자들이 언약 관계를 통하여 자신들을 하나님과 결합시키는 거래이다. 진정한 믿음은 생명이다. 산 믿음은 활력의 증가, 의지하는 신뢰를 의미하며 그것으로 말미암아 영혼은 정복하는 능력자가 된다"(소망, 346-347).
▧ 적용
1. 긴급히 나를 필요로 할 때, 나는 즉시 그 요구에 응하는가?
2. 열두 해 혈루증을 앓았던 여인이 믿음으로 만졌을 때 나은 것처럼, 나도 간절히 주님의 은혜를 갈망하는가?
▧ 기도
한 사람의 연약한 영혼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주님, 긴급하면서도 숨어서 간절히 주님을 찾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사 그 소원들을 들어주소서.
2009.09.29 17:47:10 (*.138.177.114)
혈루증을 앓던 여인이 병에서 나을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으며 원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신앙이 있는 것처럼 신을 믿는다고 하지만 진정으로 그들을 믿고 있을까? 우리가 갑자기 그들이 필요할때만 신을 믿는다며 구원을 갈망하지는 않았을까? 노아의 방주에서도 볼수 있듯이 하나님을 진실로 믿고 따라야 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2009.09.29 18:04:00 (*.145.119.72)
얼핏 기독교시간에 위의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났다. 죽은 딸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던 자, 자신의 병을 고치려 최선을 다했지만 뜻대로 되지않았던 여자.. 노력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었던 일들을 간절히 바라고 형식적이지않은 진정한 믿음으로 마음을 모아 주님을 찾았고 진정한 바라던것을 얻을 수 있었다. 나의 하나님을 모시고 기도하며 나의 믿음을 매사에 적용시켜 기도해야겠다.
2009.09.29 19:39:13 (*.94.245.44)
예수님께서는 작은 자 하나라도 작게 여기지 않으셨다. 야이로의 딸이 위독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애타게 필요로 했던 혈루증 앓던 여인을 지나치지 않으셨다.
예수님께서는 혈루증 앓던 여인의 믿음을 보셨다. 옷자락만 만져도 낫겠다는 그 믿음을 칭찬하시며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셨다.
그런 믿음이 부럽다. 많은 사람들을 헤치고 나아가서 그 절박한 심정으로 만지기만 하면 살겠다는 믿음. 나도 그런 믿음을 갖고 싶다.
예수님께서는 혈루증 앓던 여인의 믿음을 보셨다. 옷자락만 만져도 낫겠다는 그 믿음을 칭찬하시며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셨다.
그런 믿음이 부럽다. 많은 사람들을 헤치고 나아가서 그 절박한 심정으로 만지기만 하면 살겠다는 믿음. 나도 그런 믿음을 갖고 싶다.
2009.09.29 21:36:31 (*.219.159.121)
"진정한 믿음은 생명이다. 산 믿음은 활력의 증가, 의지하는 신뢰를 의미하며 그것으로 말미암아 영혼은 정복하는 능력자가 된다."
2학기가 되어 우리는 영적 간호라는 과목을 배우고 있다. 영적 간호는 기술. 의학 으로 이루어 질수 있는것이 아니다. 사람마다 가슴에 하나씩 기댈수 있는 기둥을 가지고 있다.나는 하나님에대한 믿음이라는 기둥을 가지고 언제나 나의 삶 타인의 삶에도 같이 심을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로인해 간호사가 되어서 따듯한 마음으로 누구에게나 의학 기술만큼이나, 그보다 더 필요한 믿음을 주어 영혼을 정복하는 능력자가 되게 돕고 싶다.
2학기가 되어 우리는 영적 간호라는 과목을 배우고 있다. 영적 간호는 기술. 의학 으로 이루어 질수 있는것이 아니다. 사람마다 가슴에 하나씩 기댈수 있는 기둥을 가지고 있다.나는 하나님에대한 믿음이라는 기둥을 가지고 언제나 나의 삶 타인의 삶에도 같이 심을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로인해 간호사가 되어서 따듯한 마음으로 누구에게나 의학 기술만큼이나, 그보다 더 필요한 믿음을 주어 영혼을 정복하는 능력자가 되게 돕고 싶다.
2009.09.29 21:54:20 (*.142.179.52)
옷자락만 만져도 낫겠다는 그 믿음. 그런 믿음이 옛날엔 어렴풋이나마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 왜 이런 믿음조차 갖지 못한채 믿음없이 그냥 살고 있다. 그냥 살고 있다 정말 그냥. 안그래야지 하는데도 매번 이러는게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신앙은 어려운거 같다.
2009.09.29 21:55:01 (*.53.111.26)
그리스도의 능력을 붙잡은 믿음으로 혈루증을 앓던 여인이 낳았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여인의 믿음에 대단함을 느꼈다.
그런 여인의 믿음에 대단함을 느꼈다.
2009.09.29 23:35:45 (*.143.87.82)
신앙.. 신앙이라는 것은 믿는것. 예수님께 너무 죄송했다. 내가 필요할 때만 찾는 것 같아서... 그래도 봐주시는 예수님께 감사하다. 또한 무조건적인 믿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2009.09.29 23:40:15 (*.127.204.41)
나는 이이야기를 볼때마다 내 믿음이 얼마나 적은가를 한탄하고 탄식하게 된다.
왜그런지...나에게는 이렇게 필사적인 상황이 오지 않아서일까?
예수님의 옷자락 만이라도...라는 믿음......나에게 이렇게 실오라기같은 믿음이 없는것은...과연 내가 맘편히 성경을 읽고 교회를 다녀서일까? 상황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좀더 절실히 할수는 잇지만 내가 생각이 잘못되었던것 같다.
위와 같은 생각들은...나의믿음이 부족함의 핑계엿던 것이다.
이제.. 상황과 환경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믿음..항상 말씀을 갈급하다 생각하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겟다.
왜그런지...나에게는 이렇게 필사적인 상황이 오지 않아서일까?
예수님의 옷자락 만이라도...라는 믿음......나에게 이렇게 실오라기같은 믿음이 없는것은...과연 내가 맘편히 성경을 읽고 교회를 다녀서일까? 상황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좀더 절실히 할수는 잇지만 내가 생각이 잘못되었던것 같다.
위와 같은 생각들은...나의믿음이 부족함의 핑계엿던 것이다.
이제.. 상황과 환경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믿음..항상 말씀을 갈급하다 생각하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겟다.
2009.09.29 23:44:24 (*.127.204.41)
예수님은 정말 어떤 분이실까? 실제로 보고 나도 야이로의 딸처럼...또 혈루병여인처럼..
실질적인 믿음의 확인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위험한 생각인가...
잔다는...이야기....죽은게 아니라...잔다는 이야기....
나는 이것이 결코 가볍게 이야기 하지 않으심을 알고 있으며, 그것이 얼마나 큰 이변을 가져다 주는지 보았다.
정말...하루빨리 예수님을 만나고 싶다.
실질적인 믿음의 확인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위험한 생각인가...
잔다는...이야기....죽은게 아니라...잔다는 이야기....
나는 이것이 결코 가볍게 이야기 하지 않으심을 알고 있으며, 그것이 얼마나 큰 이변을 가져다 주는지 보았다.
정말...하루빨리 예수님을 만나고 싶다.
2009.09.29 23:53:43 (*.145.31.210)
이전에 친구를 따라 교회에 갈 일이 생기면 교과공부시간에 꼭 기도제목을 물어봐들 주셨다.
그럼 내 기도제목은 늘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게 해달라는 거였다.
삼육대학교에 와서 침례를 받으면서 그 때는 분명 뭔가 느낌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내 게으른 신앙생활은 그런 느낌을 둔감하게 만들었다.
동기가 필요한 때이다.
그럼 내 기도제목은 늘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게 해달라는 거였다.
삼육대학교에 와서 침례를 받으면서 그 때는 분명 뭔가 느낌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내 게으른 신앙생활은 그런 느낌을 둔감하게 만들었다.
동기가 필요한 때이다.
2009.09.30 00:30:42 (*.111.250.184)
상황과 환경에 따른 조건적인 믿음이 아닌, 온전한 믿음을 가진 신앙인이 되고 싶다. 절박한 마음으로 온전히 주님을 바라보고 기도할수 있게 되길.
2009.09.30 01:20:22 (*.128.199.211)
혈류병을 앓은 여인의 이야기를 제일 처음 들었을때
나는 그 여인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에 감동을 받았었다.
믿음은 참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떤 일을 행할때에도,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도
그리고 신앙에 있어서도 믿음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항상 진정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나는 그 여인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에 감동을 받았었다.
믿음은 참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떤 일을 행할때에도,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도
그리고 신앙에 있어서도 믿음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항상 진정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2009.09.30 01:34:24 (*.149.172.203)
나의 바람을 통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보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항상 갖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보다도 나의 개인적인 욕구를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했던 나였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너무나도 크고 그런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가지고 항상 기도해야겠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항상 갖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보다도 나의 개인적인 욕구를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했던 나였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너무나도 크고 그런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가지고 항상 기도해야겠다.
2009.09.30 18:04:50 (*.116.74.214)
믿음의 힘은 보이진 않지만 엄청나다는 것을 우리 주변에서도 볼수 있다. 예를 들면 심한 병을 앓고 있던 환자들은 병원에서 3개월 선고를 받는다해도 더 많이 사는 경우가 많은것, 그것은 그 환자 자신의 하느님에 대한 믿음 또는 가족에 대한 믿음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꼭 이 이야기 처럼 하느님만을 위한 믿음뿐아니라 우리 삶속에서의 인간에 대한 믿음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를 다시한번 되내여본다.
2009.10.06 21:15:37 (*.9.118.140)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동안에도
과연 이 기도를 들어주실까? 하는 의문이 항상 생기곤했다.
하나님은 어떠한 방법으로든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라도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말을 믿기는 하면서도 나의 믿음이 너무 부족하진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기만 해도 구원을 얻을 수 있을것이라고 믿었던 혈루증 여인처럼
나의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해야겠다.
항상 감사합니다 하나님.
과연 이 기도를 들어주실까? 하는 의문이 항상 생기곤했다.
하나님은 어떠한 방법으로든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라도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말을 믿기는 하면서도 나의 믿음이 너무 부족하진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기만 해도 구원을 얻을 수 있을것이라고 믿었던 혈루증 여인처럼
나의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해야겠다.
항상 감사합니다 하나님.
2009.10.07 08:58:47 (*.129.198.20)
전은식
오직 예수님만 의지하고 바라고 믿고 주님께서 향하여 마음을 다하여 발걸음을 옮기면 주님께서는 만나주시려 찾아오셔서 필요와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나의 할일은 오직 하나 모든 것 주님께 맡기고 그분께로 나아가는 것이다.
오직 예수님만 의지하고 바라고 믿고 주님께서 향하여 마음을 다하여 발걸음을 옮기면 주님께서는 만나주시려 찾아오셔서 필요와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나의 할일은 오직 하나 모든 것 주님께 맡기고 그분께로 나아가는 것이다.
2009.10.13 07:03:01 (*.227.207.198)
제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주목해야 겠다.
나에게도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과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열정을 회복시키는 믿음을 가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겠다.
나에게도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과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열정을 회복시키는 믿음을 가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