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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리
2011.04.07 18:31

시간과 돈의 여유가 있어야 남에게 베풀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돕는다는 것은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 인데 왜그렇게 어렵게 생각하는지..... 반성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의 무지와 약점과 불행을 이용하려는 모든 기도(企圖)는 하늘 책에 사기로 기록된다”(선지, 650).

 

이 부분을 읽으면서 찔리는 부분도 있고, 혹시나 남에게 상처나 불행을 안겨주지는 안았나? 하고

생각했다. 남을 돕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나 자신부터  하나님의 자녀답게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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