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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문종호
2011.06.15 18:15

헌신이란 결국 나를 희생하면서라도

타인에게 배푸는 이타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일을 알면서도 실천하기 힘든것이 우리의 현실이고

한계가 이닐까 조심스럽게 생각을해보면서 반성을 해 본다.

물론 내가 헌신적이 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는 것은 아니지마

요즘같은 경쟁사회에 살면서 어쩌면

나 스스로가 갈수록 삭막해져 가는것이 아닌가 다시한번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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