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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ZION
2011.06.04 11:42

2010121030 상담심리 장시온

 

가끔 나는 하나님께 내 모든것을 드러낼 때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연히 아시긴 할 텐데 내 입으로 내 마음으로 나 자신을 고백할 때가 있다. 그런데 가끔은 나 자신도 속이고 나의 전부가 아닌 어떠한 면만 드러낼 때가 있다.

웃기게도 하나님께서 아시는 걸 알면서도 이러는 내가 나중에는 웃음이 나게 웃기다.

하나님께 다가가는 것은 어떻게 보면 쉽기도 하지만 굉장히 어렵기도 하다.

나는 평소에는 쉽게 다가가는데 꼭 힘들때나 지칠때 죄를 지을 때는 하나님께 더욱 다가가기가 힘들 때가 있다.

 

이 말씀을 보고 나는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되고 은혜롭고 긍휼이 넘치시는 주님의 능력을 위해서도

힘들때도 자주 다가갈 수 있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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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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