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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ZION
2011.06.04 11:51

2010121030 상담심리 장시온

 

예전에 내가 침례를 받을 적에는 아무 생각없이 나 자신이 거듭난다는 것이 좋고 꼭 받아야 할 것으로 생각하기에

아빠한테 졸라서 침례를 받았던 것이 생각이 난다.

그에 비해서 지금의 나는 새로운 삶을 살고 하나님의 율법을 거스르지 않고 산다는 것에 서명을 하는 것은 조금 부담이 되었다.

나도 그런 삶을 살고 싶기는 한데 서명이라는 말에 막히는 모습을 보고 예전과 같은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그렇지만 도전해야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나를 위해서도 도전해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나를 위해서 생활습관을 고치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어떻게 풀어야할지 무조건 화를 참지않고 어떻게 잘 대처해야하고

화를 내지 않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남에게 나쁜 감정을 전하는 것이 아니고 행복하고 좋은 감정을 전달하고 그들이

아무런 이유가 없이 나에게 나쁜감정을 표현하여도 내가 이해하고 좁은 마음과 생각을 넓게 하고 받아들이고

그들을 예수님처럼 치유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이유가 나의 삶의 이유이고 내가 이 학교에 이 과에 들어온 것이 이것임을 잊지않고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며 주님께 맡기고 믿고 힘을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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