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80
2009.03.03 17:03:28 (*.230.30.102)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백의의 파수꾼,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을
LT와 명상의 광장에서 환영합니다.
대만 신디엔에서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을
LT와 명상의 광장에서 환영합니다.
대만 신디엔에서
2009.03.03 23:01:54 (*.129.204.209)
나에게 불기둥과 구름기둥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게 된다. 부자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금전의 축복일 수 있을 것이고, 각계 각층의 사람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끼거나 보는 경우는 다를 것이다. 내 친구중 하나는 기도의 응답을 받을 때 하나님의 임재하심, 인도하심을 체험한다고 했다. 나에게도 불기둥, 구름기둥이 있다. 나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 적지도, 과하지도 않게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지난 날들을 돌이켜 볼때 볼 수 있다.
적시적소에 주시는 아르바이트, 때로는 장학금, 등등 그러나 항상 적당히 채워주신다. 이러한 하나님의 축복을 통해 허영을 부리거나 내 욕심을 채우게 하시지는 않으신다. 마치 엘리야에게 까마귀가 있었듯이 나의 지난 생애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인도해 주셨다. 이러한 하나님의 임재의 손길에 매일 민감하게 반응해야겠다.
적시적소에 주시는 아르바이트, 때로는 장학금, 등등 그러나 항상 적당히 채워주신다. 이러한 하나님의 축복을 통해 허영을 부리거나 내 욕심을 채우게 하시지는 않으신다. 마치 엘리야에게 까마귀가 있었듯이 나의 지난 생애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인도해 주셨다. 이러한 하나님의 임재의 손길에 매일 민감하게 반응해야겠다.
2009.03.13 22:42:59 (*.204.165.75)
글들을 쭉 읽다보니 본 글과 3월 7일자 LT - '불평하는 이스라엘' 사이에 연결 고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에 사람들은 불평하곤 합니다.
광야에서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여러 증거들을 확실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때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한다는 표식을 잘 보여 주시지 않는다고 원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시각이 하나님의 방법에 익숙해 있지 않거나 우리가 눈을 아예 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문 참조)
눈을 가려놓고 안보인다고 불평하는 제 모습에 쓴웃음만이......
늘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세를 익히고 싶습니다.
광야에서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여러 증거들을 확실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때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한다는 표식을 잘 보여 주시지 않는다고 원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시각이 하나님의 방법에 익숙해 있지 않거나 우리가 눈을 아예 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문 참조)
눈을 가려놓고 안보인다고 불평하는 제 모습에 쓴웃음만이......
늘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세를 익히고 싶습니다.
출애굽에서 가나안에 도달하려면 필수과정인 그 광야...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먹을 물도 빵도 없는 광야...
지금 내가 먹고 마시며 사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먹여주시는 것임을
자각하며 감사기도 드립니다.
그리고 찬미가 368장을 힘있게 불러봅니다.
"내가 지금 사는 것 주의 크신 은혜요
주를 믿게 된 것은 더욱 크신 은혜라..."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 친구들 이렇게 LT 참여하세요.
새학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