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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임
2010.06.09 18:36

"그들의 광란의 부르짖음, 그들의 기도, 그들의 눈물, 그들의 겸비, 그들의 매우 역겨운 의식과 끊임없이 드리는 값진 제물에 대하여 그들이 섬기는 신들은 이상하게도 무관심하였다”


하나님은 이런 것들을 원치 않으실까?

엉뚱한 생각일 진 모르겠지만 나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나는 이들의 신앙생활처럼 열심을 다해본적이 있는가.

열정이 있었는가.

그들의 기도와 예배와 제사가 잘못되었다 할지라도

내가 믿는 하나님께 이만큼의 눈물과 기도와 부르짖음이 있었는가.

이들은 잘못된 우상을 믿고 있었지만 엄청난 기도를 했을것이다. 엄청난 제물을 바치면서....

 

나의 하나님은 과연 이런 것을 결코 원치 않으실까.

많은 어른들의 신앙 생활을 보고 배우곤 한다.

하지만 교회의 직위와 사회의 직위가 높을 수록 교회와 하나님께 대한 헌신도 높은것 같지 않다는 느낌을

많이 받은 적이 있다. 지금도 조금은 그렇다.

오히려 부족하여도 교회만큼은 더 헌신하려는 분들의 모습의 감동을 받았다.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우리의 신앙생활은 신실하지가 않다. 결코 나는 신실하지가 않다.

오히려 우리가 '진리가 아니다'라고 하는 그 곳의 성도들은....더욱 열심과 열정을 가지고 산다.

정말 온몸에 불이 붙은것 처럼 하고 다닌다.

무엇부터 잘못된 것일까.

왜 우리는.

왜 나는,

계속 이러고만 있을까.

이것이 구원의 확신일까.?

엘리야가 가진 확신이...지금 우리에게.. 지금 나에게 2%라도 있는 것일까.

2%가 부족한 것일까.

2%만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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