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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홍원근집사
2009.03.17 10:14
선교사님들이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되면 안되겠지요.
그런데 어떤 나라의 현지 목사님께서
"다 그런건 아니지만 한국인 선교사님들의 말을 60% 정도 밖에
못 알아 듣겠어요"
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선교사님들은 중간에 다른 나라로 가셨기 때문에 어느정도 한계가 있겠지요.
그런데 그 선교사님들의 자녀들은 어리므로 보다 더 빠르고 쉽게
다른 나라 언어를 습득하는 것 같습니다.
선교사님들의 자녀들이 부모님들의 선교지의 선교사로 가게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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