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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MissionKwon
2009.03.19 08:52
박윤권 선교사님, 외로운 오지에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때때로 사람들은 오지에서 섬기는 선교사들을 잊을 수 있어도
그곳으로 보내시고 그곳에 먼저 가셔서 함께 동행하시는 주님께서는
한 순간도 잊지 않으시고 사업을 인도하십니다.
때로는 지친 어깨에 손을 얹으시고
못자국난 다른 손으로 선교사들의 이마에 흐르는 땀과
빰 위로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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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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