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온 하늘 천군의 존경을 받으시던 거룩하고 행복한 하늘 집에 머물러 계시지 않으셨다. 그분은 우리의 상처를 보시고 이를 고치시려고 인류의 상징을 당신 자신의 일처럼 돌아보셨다. 그분은 당신의 원수를 구원하시려고 죽으셨다. 그분은 당신을 죽인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셨다. 그분은 당신의 모본을 가르키시며 제자들에게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라”(요 15:17),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고 말씀하셨다(COL 3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