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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수요일 - 끝까지 깨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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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마 26:41)

 

하나님의 남은 백성을 일깨우기 위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그리스도의 이름을 외치는 사람은 스스로를 엄격하게 살피고 모든 잘못을 완전하고 철저히 고백하도록 저는 경고합니다. 그렇게 심판을 미리 받아서 기록하는 천사가 그 이름 맞은편에 용서받았다고 기록할 수 있게 하십시오. 형제자매 여러분, 이 귀중한 자비의 순간을 활용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변명도 할 수 없습니다. 깨어 있기 위하여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회개하는 일에 열성을 나타내지 않는다면, 이 황금의 기회는 곧 지나가 버리고, 여러분이 저울에 달릴 때에 부족함이 드러날 것입니다(1증언 263).
“깨어 기도하라”라는 경고로써 예수님은 유일한 안전책을 제시하셨습니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 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우리는 인간적으로 연약하고 사탄은 우리를 멸망시키려고 기를 씁니다. 우리는 방심할 수 있지만 원수는 결코 게으르지 않습니다. 그가 끊임없이 예의 주시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처럼 잠들지 말고, “깨어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세상의 정신과 영향을 피할 수는 없지만 그것이 정신과 마음을 차지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5증언 409).

영원을 염두에 두고 마음을 면밀히 살피십시오. 숨김없이 찾아내십시오. 탐색하고 캐내십시오. 삶을 살피고 또 살펴서 죄를 확인하고 자신을 심판하십시오. 그런 다음 그리스도께서 씻겨 주시는 보혈을 믿음으로 주장하여 품성을 더럽힌 오점을 제거하십시오. 아첨하거나 핑계하지 마십시오.
자기 영혼을 진실하게 대하십시오. 죄인임을 자각하며 십자가 앞에 완전히 부서진 채로 엎드리십시오. 여러분의 더러운 모습 그대로 예수님이 받으시고 모든 더러움에서 씻기실 것입니다. 순결하고 조화로운 하늘에서 하늘 천사의 무리와 어울릴 수 있게 해 주실 것입니다. 거기에는 충돌이나 불화가 없습니다. 건강, 행복, 기쁨이 넘칩니다(2증언 81).
이 세상은 상급 학교에 들어가기 위한 예비 학교이며, 이생은 장차 올 생애를 위한 준비 기간입니다. 하늘 왕궁에 들어갈 준비를 여기서 마쳐야 합니다. 성도들의 찬란한 집에 거할 때까지 여기서 진리를 받아들이고 믿고 실천해야 합니다(8증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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