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lasting-gospels.gif
letter-text.gif
line.gif
guide_img.gif

3월 4일 화요일 - 하나님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라

guide_img.gif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마 5:19).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 3:20).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8, 9).

우리는 은혜와 용서와 사랑을 믿기 때문에 우리가 어떻게 살든 무엇을 하든 하나님은 별로 개의치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병든 세상에서 최대한 온전하게 살기를 바라십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그리고 영원히 우리의 행복을 바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꼼꼼하게 점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여 그의 자녀를 평생 이끄십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사회적으로, 정신적으로, 심지어는 직업적인 면에서도 좀 더 건전하게 살도록 삶의 원칙을 제시하십니다.
그분은 구약 성서에서 그러한 원칙을 많이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 후에 신약 성경에서는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 대해 부가적인 통찰을 제공하셨고, 성령의 은사를 통해 현대에서도 계속 그의 백성들을 이끄십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충고가 아무리 하찮게 보여도 우리가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를 원하십니다. 여건에 맞지 않는다고 둘러대면서 성경의 가르침들을 배척해서는 안 됩니다.
삶에서 하나님의 원칙을 실행할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그 원칙을 가르쳐야 한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부모와 가족 일원으로서, 교회와 지역 사회와 일터에서 그런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주의 왕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우리의 필요와 문제들을 진지하게 취급하시는 만큼 우리도 그분을 최대한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를 주님께서 원하십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책이 지시하는 ‘지극히 작은’ 것과 ‘위대한’ 일 모두에 충성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기쁜 마음으로 그것을 행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