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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화요일 - 하나님의 남은 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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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계 14:6).

요한계시록 14장은 구주의 재림 직전 하나님의 백성이 끝마쳐야 할 사업에 대해 설명합니다. 여기 묘사된 세 가지 기별은 세상 거민 모두에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요한은 하늘을 날고 있는 천사를 보았다고 기록했습니다.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이 세 천사는 하나님 기별의 빛을 받아들이고 그분의 대리인이 되어 세계 방방곡곡에 경고를 전하는 백성을 상징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추종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를 영접하는 모든 이에게 갈보리 십자가는 말합니다. “영혼의 가치를 바라보라.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이 사업을 가로막는 것은 어떤 것도 허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지금 지극히 중요한 일입니다. 이것은 영원까지 미쳐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고대 이스라엘을 부르셨던 것처럼, 오늘 그분의 교회가 세상의 빛으로 서도록 부르십니다. 강한 진리의 칼, 곧 첫째와 둘째와 셋째 천사의 기별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한 백성을 교회들과 세상에서 분리시켜 당신 자신에게 거룩하게 접근하게 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그들을 당신의 율법을 보관하는 자로 삼으시고 이 시대를 위한 예언의 위대한 진리를 맡기셨습니다. 마치 고대 이스라엘에게 위탁한 거룩한 성경처럼, 이것은 세상에 전해 주어야 할 거룩한 위탁물입니다.
쟁투의 결과로 모든 기독교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들 그리고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표를 받은 자들의 두 종류로 나뉠 것입니다. …
밧모 섬의 선지자는 그들이 “짐승(을) 이기고…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영문 <시조>, 1910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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