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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화요일 - 베드로의 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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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우애를 형제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벧후 1:5~7)


베드로의 여덟 계단을 젊은이들에게 제시하십시오. 그리고 가장 높은 곳이 아니라 가장 낮은 곳부터 발을 딛고 정상까지 오르도록 열렬히 간구하며 이끄십시오.
그리스도는…곧 사다리이십니다. 그 기초는 그분의 인성에 굳게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제일 높은 계단은 하나님의 보좌에 있는 그분의 신성에까지 이릅니다. 그리스도의 인성은 타락한 인간을 감싸고 그분의 신성은 하나님의 보좌를 붙잡습니다. 우리는 사다리를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감으로 구원받습니다.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리스도께 매달리며, 그리스도의 높이를 향하여 점점 올라가면서 그분이 우리의 지혜와 의와 성화와 구속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우애, 사랑이 바로 그 계단들입니다. 이 모든 은혜가 그리스도인의 품성 속에 나타나야 합니다.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6증언 147).
한 가지 덕성을 완전하게 계발시킨 다음에 다른 은혜를 계발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함께 자라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성품 속에서 완전히 드러난 복된 속성들을 매일 완성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화잇주석, 벧후 1:5~7).
…일평생 해야 할 엄청난 양의 일에 압도당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이 모든 일을 단번에 하라고 요구받지 않았습니다. 온 힘을 다하여 그날그날의 일을 수행하고, 귀한 기회를 활용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도움을 감사히 여기고, 한 걸음씩 진보의 사다리를 올라가십시오. 우리는 하루 단위로 살아가야 한다는 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루를 주셨고 그 하루의 특권과 기회를 얼마나 가치 있게 이용했는지가 하늘책에 기록된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 받은 하루하루를 통해 향상함으로 마침내 주인에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길 바랍니다(청년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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