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사 24:5)
미국의 국민은
은총을 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고
신교주의를 버리고
교황권과 손잡으면
죄악의 잔이
찰 것입니다.
‘국가적인 변절’이 하늘책에 기록될 것입니다. 이 변절의 결과는 국가적인 파멸입니다(리뷰
1893. 5. 2.).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고 교황권의
제도를 강요하는
법령을 세움으로써
미국은 스스로
의(義)에서 완전히 차단될 것입니다. 개신교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
로마교와 결탁하고
깊은 구덩이를
건너 강신술과
손잡을 때
그리고 이
삼중 연합
세력의 영향으로
미국이 프로테스탄트
공화주의의 헌법
원칙을 모두
버리고 교황권의
거짓과 속임수를
전하기 위해
준비할 때
우리는 알게
될 것입니다.
사탄이 놀라운
일을 할
때가 다가왔고
종말이 가깝다는
것을 말입니다(5증언 451).
강신술을 통해
사탄은 인류의
은인처럼 나타날
것입니다. 질병을
치료하면서 새롭고
더 고상한
신앙 제도를
제시한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동시에
그는 파괴자로
활동합니다.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는 위대한
의사처럼 사람들
앞에 나타나는
반면, 질병과
재난을 일으켜
대도시를 황폐케
할 것입니다.
…그러고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
때문에 이런
재난이 일어난다고
사람들을 속일
것입니다(쟁투
589, 590).
불순종의 자녀들이
하나님에게서 점점
멀어질수록 사탄은
그들에게 더
큰 지배력을
발휘합니다. 그는 그들에게 파멸을 퍼붓습니다. 땅과 바다에서 재해가 일어납니다. 화재와 홍수로 목숨과 재산이 사라집니다. 그런
다음 자기가
세운 우상을
섬기지 않은
사람들에게 그는
이 모든
문제를 뒤집어씌울
작정입니다. 그의 부하들은 재난의 원인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 탓으로
돌립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
사람들은 법령을
무시하면서 버티고
있다. 그들은
일요일을 모독한다.
그들이 일요일
준수 법령에
복종하면 이
끔찍한 심판은
그칠 것이다”(리뷰 1901.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