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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금요일 - 영광스러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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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사 25:9).

“땅이 흔들리고 번개가 번쩍이고 우레 소리가 요란한 중에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이 자는 성도들을 불러일으킨다. 주님께서는 의인들의 무덤을 보시고 당신의 손을 하늘로 향하여 드시고, ‘깨어라, 깨어라, 깨어라,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여, 일어나라!’고 외치신다. 이 땅의 어느 곳에서나 죽은 자들이 그 음성을 듣게 될 것이며, 그 음성을 듣는 자는 살아날 것이다. 이때에 온 세상은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 중에서 부활한 큰 무리로 소음이 일어날 것이다. 그들은 사망의 감옥에서 나와 불멸의 영광을 입고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전 15:55)라고 외친다. 그리고 산 의인들과 부활한 성도들은 음성을 합하여 오랫동안 승리의 즐거운 함성을 올릴 것이다”(쟁투, 644). “살아남은 의인들은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된다. 하나님의 음성으로 그들은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하였다. 그들은 이제 죽지 않을 몸으로 바뀌어 부활한 성도들과 함께 끌려 올라가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한다. 천사들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은다. 어린아이들은 천사들에 의해 어머니들의 팔에 안긴다. 사망으로 오랫동안 헤어졌던 친구들이 다시 만나 다시는 헤어지지 않게 되며 그들은 함께 즐거운 노래를 부르면서 하나님의 도성으로 올라간다”(쟁투, 645).
“속량받은 무리들 앞에는 거룩한 성이 나타난다. 예수께서는 진주 문을 넓게 여시고 진리를 지킨 백성들을 인도하여 들어가게 하신다. 거기서 그들은 하나님의 낙원, 곧 아담이 순결했던 시절의 본향을 본다. 그때 그들은 사람의 귀로 일찍이 들어 본 어떤 음악보다 더욱 훌륭한 음성을 듣는다. ‘너희 싸움은 끝났다.’,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구주께서 제자들을 위하여 드린 기도가 이제 성취된다”(쟁투, 646). “아, 얼마나 놀라운 속죄의 사랑인가! 아버지 하나님께서 속량받은 자들을 쳐다보시고 그들에게 당신의 형상이 반영되어 있는 것과 죄의 흔적과 암영이 제거되어 인류가 다시 하나님과 조화된 것을 보실 때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쁜 순간이 된다”(쟁투, 646). 예수께서는 말할 수 없는 사랑으로 충성된 자들을 환영하신다. 그리고 주님은 당신의 고통과 굴욕으로 구원한 영혼들을 영광의 나라에서 보신다. 또한 구속받은 자들도 그들의 기도와 수고와 희생을 통하여 주님께로 인도한 자들을 거기서 만난다(쟁투,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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