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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안식일 - 하나님을 첫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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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있는 부유한 자들에게 명하여 마음이 교만해지지 말고 불확실한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며,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요하게 주셔서 향유케 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두라고 하라”(딤전 6:17, 한글킹제임스).


세상의 이익을 추구하는 데 시간, 생각, 정력을 쏟는 것은 위험합니다. 비록 끈기 있는 노력 덕분에 성공을 쟁취한다고 해도 그 삶에서 하나님과 그분의 의는 뒷전에 머물러 있습니다. 가난하고, 실망을 경험하고, 세속적 희망이 깨어지는 편이 영원한 유익을 잃는 것보다 낫습니다. 앞길에 달콤한 유혹이 놓일 때가 있습니다. 부와 명예를 추구면서 세상 사업에 마음과 영혼을 기울이고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


세상에서는 재물이 곧 남자다움의 척도가 되고, 남자들은 성실성이 아니라 재산의 양으로 평가됩니다. 홍수 이전의 세상이 그랬습니다. …


작심하고 부자가 되려고 하지 맙시다. 만약 단순한 진리를 따라 살기 위해 가난해져야 한다면 진리를 선택하고 영생에 들어가는 길에 서도록 합시다. 예수는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 말씀에 미소를 짓기는 하지만 그것을 영생의 지혜가 담긴 조언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세상 업무에 종사하다 보면 그리스도인은 자기 십자가를 지면서 그리스도의 영 안에서 곤경을 겪습니다. 그들은 세상을 하나님으로 삼지 않으며 돈을 모으는 데 몸과 마음을 빼앗기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하늘이 자기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어떤 성공이 오더라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잠시 잠깐 후 이 땅의 보물이 다 사라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몰라도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들은 이 점을 기억하며 삽니다. …


다가올 나라에 대한 소망을 지니고 있으면,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다가 세상의 구주께서 무한한 값을 치르고 사신 것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영혼은 보이지 않는 영원한 사물에 눈을 뜨게 되며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보화의 유익이 아름다운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이런 방식으로 우리는 보이지 않는 영원한 사물을 주시하게 되고 세상 보화보다 그리스도의 책망을 훨씬 더 값지게 여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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