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가치 있게 보시는 것은 우리가 한 일의 양이나 눈에 보이는 결과가 아니라 그 일을 한 정신이다. 열한 시에 포도원에 들어온 자들은 저희가 일할 기회를 얻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 저희 마음은 그들을 일꾼으로 불러 주신 주인에 대한 감사로 가득 차 있었다. 그리고 저녁이 되어 집주인이 그들에게 하루의 품삯을 지불해 주는 것을 보고 그들은 매우 놀랐다. 그들은 그만한 품삯을 받을 만큼 일하지 못한 것을 알고 있었다(COL 3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