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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일요일 - 안식일은 창조주께로 마음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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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하면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58:13~14)

 

안식일은 모든 인류에게 유익을 주기 위한 날이다. 하나님은 엿새 동안 세상을 창조하시고 나서 자신의 창조 사업을 끝마친 그날에 안식하시고 그날을 복되고 거룩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그 특별한 날을 인간들이 노동에서 쉬도록 구분하셨고,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를 생생하게 입증하는 땅과 하늘을 그들이 바라보면서 그 마음이 조물주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으로 흘러넘치게 하셨다.


하나님이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신 그날을 인류가 한결같이 지켜 왔다면 세상에는 하나님에 대한 불신이 끼어들 틈이 없었을 것이다. 안식일은 창조주의 업적을 기념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안식일은 특별히 사람들이 마음에서 세상 것을 떨쳐 내고 하나님과 그분의 전능한 힘을 생각하도록 주어진 날이다.


 …무지한 이방인은 나무와 돌로 만든 우상을 섬긴다. 그들은 이것이 우리의 신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넷째 계명에서 하나님이야말로 살아 계신 참신이시라는 증거를 확인한다. 거기서 하나님의 권위가 인증된다.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하늘은 창조주의 영광을 선포한다. 태양은 힘찬 빛으로 모든 피조물에게 생명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달과 별은 그의 손으로 만드신 것들이다. 우리는 거기서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의 탁월함을 발견한다. 그분은하늘과 땅을 만드신분이다.

 

 『바이블 에코(Bible Echo), 1896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