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봄비가 내리네, 창밖에 봄비가 내리네, 창밖에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믿음을 심었습니다. 믿음이 싹이 났네요, 믿음이 자랐습니다.
100배 맺혔습니다.
얼마전에 한 친구가 와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저는 고민이 하나 있어요~!
저의 고민은 교회에 매일 나오는데도 믿음이 자라나지 않는 것 같아요!
믿음을 자라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나요?
여러분도 혹시 이런 고민 해 본 적 있어요.
매일 매일 교회에 나오는데도, 믿음이 자라지 않는 것 같이 생각되요!
그럼, 오늘의 이야기를 한번 잘 들어보세요~!
우리 안에는 마음의 밭이 있습니다.
마음의 밭에는 여러 가지를 심을 수가 있어요
믿음을 심을 수 있고, 소망도 심을 수 있고, 사랑도 심을 수 있어요
그리고, 또 다른 것도 심을 수 있는데, 무엇을 심을 수 있을까요? 한번 심어 볼까요!
컴퓨터를 심었습니다, 오락게임 심었습니다. 텔레비젼 심었습니다.
100배 자랐습니다
네, 마음의 밭에는 믿음, 소망, 사랑도 심을 수 있지만,
컴퓨터, 오락게임, 텔레비전 등도 심을 수 있어요
믿음의 씨앗이 잘 자라고 열매 맺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의 밭에 어떤 씨앗을 더 많이 심고 뿌렸는가가 중요해요
믿음의 씨앗도 뿌렸지만, 컴퓨터, 오락게임, 텔레비전 씨앗을
더 많이 뿌려 심었으면 어떤 씨앗이 더 많이 자라게 될까요?
네, 많이 심고 뿌린 것이 더 잘 자라게 마련이예요
만일 믿음의 씨앗을 더 많이 심고 뿌렸는데, 잘 자라고 있지 않다면,
매일 매일 잘 가꾸고 있나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물을 주고, 거름도 주고 잡초도 제거해주고 마음 밭을 관리해 주는 일 말이예요
믿음의 씨앗이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 마음밭을 가꾸는 일이란
이렇게 하는 것을 말해요
하나님께 기도하기, 성경책을 읽기, 한 주동안 생활하면서 안식일에 들려주신
목사님 말씀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지내는 일들..
어떤 친구들은 믿음이 자라기 위해서는 성경책을 읽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 해 주니까! 어느날 성경책을 한 시간동안 20장을 읽었데요,
그리고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읽지 않고는,
“성경책을 읽어도 믿음은 자라나질 않는다”고 이야기 해요.
그 친구의 믿음은 왜 잘 자라나지 않았을까요?
네, 믿음의 씨앗이 잘 자라 나게 하기 위해서
성경책을 한번에 많이 읽는 것보다는 하루에 한 장씩이라도
꾸준히 매일 매일 읽고,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생각한다면
마음밭에 심어 놓은 믿음의 씨앗은 매일 매일 예쁘게 잘 자라날 것예요
우리 친구들이 열심히 교회에 나와서 너무 기뻐요~!
그리고 우리 친구들이 믿음의 씨앗을 잘 키우기 위해서
믿음의 나무를 매일 매일 잘 관리해 주기를 바래요.
그러기 위해서 매일 성경책 한 장 읽기,
기도해 보기를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친구들의 믿음의 나무가 성장하여 100배 열매 맺는 모습들을
생각해 보면서 오늘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지난 10여년 동안 동중한합회 새소망교회의 송은영 집사님 한 분이 매 안식일 어린이 설교를 올리기 위해
혼자 고군분투해오셨는데 이제 서중한합회 도봉교회의 박인수 선생님께서 매주 올려주셔서
전국의 어린이 교사들에게 좋은 설교 자료를 제공해줄 수 있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두 분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