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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네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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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복음 | 6598 | | 2008-11-10 | 2008-11-10 23:45 |
이상한 네비게이션
진영이네 집은 작은 차를 구입하면서 공짜로 네비게이션을 한 대 얻었습니다. 가족들은 전부터 네비게이션이 있으면 참 편리하겠다고 생각하던 터였는데 마침 잘 되었다며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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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분초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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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복음 | 6695 | | 2008-11-10 | 2008-11-10 23:43 |
시분초침 이야기
* 준비물 : 시계
시계에는 세 개의 바늘이 있습니다. 가장 빨리 움직이는 것은 초침이라고 하고 그 다음 약간 천천히 움직이는 것은 분침, 그리고 제일 느리게 움직이는 작은 바늘은 시침이라고 합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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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의 안경 받침대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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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7334 | | 2008-11-20 | 2008-12-11 14:05 |
여러분 중에 안경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친구 있나요? 선생님은 어렸을 때 안경이 너무 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잘 보이는 것도 안 보이는 척 하며 “안경 사 주세요” 하고 부모님께 떼를 썼습니다. 여러분 중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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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고마운 사람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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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10913 | | 2008-11-21 | 2008-12-19 03:21 |
이 세상에서 가장 고마운 사람, 가장 감사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찾아다니는 한 나그네가 있었습니다. 나그네는 여기 저기 떠돌아다니며 그 답을 얻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때로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살펴보기도 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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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사냥의 지혜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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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6426 | | 2008-11-23 | 2008-12-11 14:05 |
먼저 성경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시작,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잠언 16장 32절). 어떤 사람이 용맹스러운 자보다 더 낫다고 했나요? 그럼 성을 빼앗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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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괄호넣기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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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6546 | | 2008-11-23 | 2008-12-11 14:04 |
여기 보이는 말씀을 함께 읽으면서 괄호를 채워넣어 볼까요? 슬라이드1. "범사에 ( )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누군가 여러분에게 친절을 베풀거나 좋은 선물을 주었을 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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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는 사람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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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5450 | | 2008-11-27 | 2008-12-11 14:03 |
오늘은 선생님이 용기 있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겠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여리고성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여리고성은 누가 살았던 동네이지요? 예, 삭개오입니다. 그 날 삭개오 말고도 예수님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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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사람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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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5288 | | 2008-12-08 | 2008-12-11 15:12 |
우리 주변에는 무엇이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이나 과자가 있으면 꼭 나누어 먹고, 예쁜 인형이나 장난감 자동차도 친구에게 주기를 좋아합니다. 연필이나 지우개 같은 학용품도 나누어 쓰고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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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보다 큰 다이아몬드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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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5882 | | 2008-12-11 | 2008-12-11 15:15 |
옛날에 평생동안 도둑질을 하며 살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밤마다 남에 집에 몰래 들어가서 물건을 가져오는 일을 수없이 저질렀습니다. 어느 날 그 도둑이 몸이 많이 아파서 부인에게 마지막 말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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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손님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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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4491 | | 2008-12-19 | 2008-12-19 23:51 |
일 년 만에 이 할아버지가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잘 지냈나요? (산타 할아버지 등장한다.) 오늘은 새소망교회에서 어린이들을 만나게 되어 다른 어느 때보다 더욱 기쁩니다. 왜 그렇게도 반갑냐구요? 사실은 선물을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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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의 크리스마스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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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6265 | | 2008-12-21 | 2008-12-21 10:57 |
1978년 12월 23일, 네 살 난 션은 어머니와 단 둘이 살았습니다. 션의 어머니는 혹독한 눈보라가 오고 있다는 일기예보를 들었지만 집을 따뜻하게 덥혀 줄 연료는 이제 석탄 2킬로그램 뿐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무리 침착하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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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믿음 (신년)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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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8043 | | 2008-12-25 | 2008-12-26 13:44 |
"이삭이 나이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창세기 27장 1절).(함께 읽는다.) 여기서 이삭은 야곱과 에서 중 누가 큰아들인지 알아보지 못할만큼 많이 늙었습니다. 누구나 많이 늙으면 잘 보이지 않고, 잘 들리지도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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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고생(효, 대단한 실화)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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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6338 | | 2009-01-06 | 2009-03-18 11:37 |
인천에는 95세 된 아버지를 모시는 한 아들이 살고 있습니다. 3년 전 늙은 아버지가 "금강산에는 1만 2천 봉우리가 있다던데..." 하면서 금강산에 가고 싶은 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아버지를 금강산에 꼭 모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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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기차표(해외)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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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6053 | | 2009-01-07 | 2013-01-13 12:05 |
짐바브웨에는 레지날드 시반다라는 30대의 훌륭한 목사님이 계십니다. 시반다 목사님은 '므웨네지'라는 곳에서 선교사업을 했는데 273명이었던 교인이 2년 만에 열 배 정도되는 21,256명으로 불어났답니다. 어느 아침 시반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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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음성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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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11201 | | 2009-01-07 | 2009-01-07 20:39 |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 6:37을 함께 읽는다). 해설자: 고개를 수그리고 의자에 앉아 있는 탕자에게 두 천사가 양쪽에서 말합니다. 우천사: 탕자야, 아버지는 아직도 너를 사랑하신단다. 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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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 교훈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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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4918 | | 2009-01-13 | 2009-01-15 20:29 |
옛날 한 왕이 신하들에게 맡긴 나라 돈을 조사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한 신하가 일만달라트라는 엄청난 돈을 빚진 것이 드러났습니다. 이 신하는 곧 왕의 앞으로 끌려 나왔습니다. 왕은 모든 소유를 팔아서 빚을 갚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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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이조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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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3543 | | 2009-04-08 | 2009-04-09 09:37 |
여러분, 사람들이 "일석이조(一石二鳥)네."라고 말하는 것을 들어보았나요? (따옴표 부분을 적어서 보여주며) 일석이조는 돌 하나를 던져서 두마리의 새를 잡는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을 해서 두 가지 이익을 얻는 경우에 쓰는 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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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와 바나나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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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6469 | | 2009-01-18 | 2009-01-24 22:10 |
어디에 원숭이가 많을까? 아, 여기에다 두어야겠다. (들고 나온 상자를 잘 보이는 곳에 놓는다) 상자 안에 바나나가 들어있네요. (그때 뒤쪽에서 원숭이 가면을 쓴 도우미가 두리번 거리며 등장한다) "어디 먹을 게 좀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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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먹는 시험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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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4718 | | 2009-01-31 | 2009-01-31 21:36 |
학교에 가면 선생님이 공부를 잘 가르쳐주시고 친구들도 많이 만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없어졌으면'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이지요? 예, 시험입니다. 국어시험은 우리나라 말을 얼마나 잘 이해하는가 확인하는 시험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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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가족의 증거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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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4334 | | 2009-01-31 | 2009-01-31 22:21 |
나중에 경찰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어린이가 있나요?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나요? 경찰은 사람들을 안전하게 잘 보호하는 많은 일들을 한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큰 잘못을 저지른 범인을 잡는 일입니다. 그런데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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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0, 2007 Mwenezi, Zimbabwe .... [Taashi Rowe/ANN]
하나님에게는 불가능이 없으시다. 레지날드 시반다(Reginald Sibanda) 목사에게 물어보면 하나님께는 전혀 불가능이 없다는 시실을 들려줄 것이다. 시반다 목사는 지난 2년 동안 하나님께서 짐바브웨의 므웨네지 지구에 사는 수천 명의 사람들의 마음과 심령을 변화시키고 계심을 목격해왔다.
시반다 목사가 공중전도회를 인도하게 될 것을 알고 정부에서는 관리를 보내 전도회를 하지 못하게 했지만 시반다 목사는 전도회를 진행시켰다. 경찰에서는 이 전도회를 사찰하기 위해서 첩보원을 보냈다. 결과는 뜻밖이었다. 이 비밀경찰마져 안식일교인이 되었다. 이 도시 안에 있는 기독병원 직원들 대부분 뿐만 아니라 경찰서 직원 대분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이 되었다.
시반다 목사가 학교에서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기 위해 학교에 갔을 때 사람들은 학교에서는 기도회를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지금은 므웨네지 시내의 여러 학교에서 새벽기도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많은 교사들과 학생들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이 되었다.
므웨네지 시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저들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므웨네지 시에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의숫자는 최근까지 변동이 없었다. 시반다 목사의 기억으로는 지난 2년 전, 교인수는 273명에 지나지 않았다. 그후 지난 2년 동안 안식일교인 숫자는 수천 배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오늘날 므웨네지 시내에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의 숫자가 21,256명 정확하게 21,256명에 이르고 있다.
남아프리카인도양지회(Southern-Africa Indian Ocean region -SID) 지회장 폴 랏사라(Paul Ratsara) 목사는 "정상적인 상황 아래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매우 힘들지만 하나님을 모셔들이기만 한다면 위대한 일들 곧 이적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짐바브웨가 속해있는 남아프리카인도양지회의 지도자들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달라고 기도드렸다. 기도를 많이 드린 후에 그들은 기본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시반다 목사는 믿음과 기도와 성경연구가 성장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지회의 지도자들은 므웨네지 지구를 "그리스도를 높이라 - 세상에 전하라" (Lift Up Christ-Tell the World) 프로젝트를 위한 첫 번째 시범지역으로 정했다. 믿음과 기도와 성경연구에 그들은 전도활동과 선한 청지기 정신과 교회건축을 이 계획에 포함시켰다.
랏사라 지회장은, "우리들은 의도적으로 영혼구원이 가장 어렵다는 지구를 선택했"다고 말한다. "어느 지역을 시범지구로 정하는가는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일하기 쉬운 곳이니까 잘되었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는 한 지구에서 시작했습니다. 만일 이곳에서 성공할 수 있다면 지회 내의 다른 지역에서도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랏사다 지회장은 므웨네지에서의 교회성장에는 다른 중요한 요인이 한가지 더 있다고 덧붙였다.
"항상 우리들은 방법을 찾아왔습니다. 방법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사도행전을 연구해보니까 그것은 사람에 관한 책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므웨네지에는 전도를 좋아하고 주님과 특별한 경험을 갖고 있는 레기날드 시반다 목사가 지구장으로 있었습니다."
랏사라 지회장이 시반다 목사를 만났을 때 교회의 성장을 숫자의 증가가 아닌 기도와 믿음과 성경연구에 헌신하는 것으로보는 서로 비슷한 소망을 갖고 있었다.
"2005년에 우리는 놀라운 결과를 목격했습니다. 제가 랏사라 목사님을 만났을 때 우리 교회는 3,200명의 신자로 증가했고, '그리스도를 높이라 - 세상에 전하라'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나서 5,000명 이상에게 침례를 주었습니다."
28세의 젊은 목사가 교인들에게 '그리스도를 높이라 - 세상에 전하라' 프로젝트를 설명했을 때 교인들이 이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의사가 있음을 발견했다. 시반다 목사는 강단에서 설교를 통해서 이 프로젝트의 요소들을 설명한 후에 교인들의 집을 방문하며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는 대형 전도집회를 통해서 일시적으로 감동을 받은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푸는 그런 프로젝트가 아니다.
시반다 목사는 이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진행시켰다. "기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훈련시켰습니다. 교인들을 소그룹으로 나누어 지역사회로 내보냈습니다. 교인들은 일주일에 며칠 동안 시간을 내어 사람들을 방문하고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성경을 가르치기 이웃들에게 무엇인가 베풀거나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찾으려 애썼습니다. 우리들은 그들과 함께 나누었고, 병든 이들을 방문하고, 그들의 매일의 필요를 따라 섬겼습니다."
랏사라 목사는 므웨네지에서의 폭발적인 성장을 가져온 이유 가운데 하나로 교인들과 새 신자들을 전도하도록 훈련시킨 것이라고 말한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목사들만이 아니라 평신도들을 참여시켜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영혼구원을 위해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한 사람이 회심했을 때 이 사람이 회심한 시간과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나가는 시간 사이의 공백을 신속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한 사람이 그리스도를 만나자마자 우리는 그 사람이 자신의 경험을 다른 이들에게 나눠주게 해야 합니다."
랏사라 지회장은 이렇게 전도할 때 교회에 사람들이 남는다고 했다. 보고에 의하면, 므웬지에서는 침례자의 92%가 교회가 남는다. 랏사라 목사는 "일반적으로 21,000명에게 침례를 주면 6개월 이내에 절반만 남아도 다행스런 일입니다. 그러나 침례를 받기 전에 이미 새 신자가 영혼구원을 위해 나서기 때문에 빠른 성장이 가능한 것입니다. 영혼구원 활동에 참여하는 신자는 교회를 떠나지 않습니다. 이런 방법의 전도를 말미암과 양과 질이 함께 유지됩니다."
므웨네지 지구의 이야기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나이가 지긋하고 신학 교육을 받은 사람이 탁월한 전도인이 될 수 있다는 속설과 반대가 된다. 안식일교인 가정에서 태어난 시반다 목사는 스물한 살에 목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설교를 시작했다.
"저는 아직 신학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제가 기도드리고 성경과 예언의 신을 연구하며 이제까지 일했습니다."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시반다 목사는 하루에 네 시간을 기도로 보낸다.
시반다 목사의 아내 재클린(Jacquelin, 24세) 사모는 교회의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아내는 저와 함께 기도드리고 방문하며, 교인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저와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교인들의 60%가 청년들이다. 므웨네지에서 교회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 물론 1년에 한 번은 대전도회를 인도한다. 그러나 교인들은 일년내내 소그룹에서 계속 성경을 가르친다.
랏사라 지회장은 "므웨네지에서 일어난 일이 저희 지회 내에서 벌써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전도 폭발이 세계적으로 일어나기를 기도드립니다."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