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각 분야의 최첨단 기기와 상품을 전시하는 곳이 박람회장이다.

이들이 교회를 찾아오기란 쉽지 않다. 최첨단을 쫓는 사람들을 한 곳에서 만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곳이 박람회장이다.

이전에는 박람회장 밖에서 드나드는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나눠주었지만

더 좋은 방법은 그 안에 들어가 부스(booth)를 만들어 놓고 손님들을 맞아 적극적으로 우리의 기별을 전하는 것이다.

최근에 박람회장을 찾아다니며 전도하는 선교단체가 창단되었다.

SDA 박람회 선교단. 단장 이영자 사모(전 NSD 여성전도부장, 남대극 전 삼육대학교 총장 사모)와 단원들이 북아시아태평양지회 세계선교부 사무실을 찾아 사업을 의논했다. 올해 2013년만에 9곳의 박람회를 찾아다니며 선교할 계획이다. 부스를 마련하고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여 훈련시키고, 전시품목과 무료 책자와 선물들을 준비하는 일이 수월하지만은 않지만 지식을 증가하게 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겸손하고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다음 박람회는 베이비 엑스포,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Setec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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