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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55
2009.08.16 11:47:11 (*.48.125.80)
1225

누가복음: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에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33절말씀

보청기를 구하느라 기도해달라고 이곳에 글을 올렸던 한나는
노원구에 계시는 장로님이 한쪽을 기증해 주시고 비자가 연장이 안되어서
파키스탄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KT재단에서 발표되던 날이  파키스탄으로 돌아가야하는 날이 었습니다
언제 한국에올지 알수없는 기약을 남기며 파키스탄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이제 비자를 다시 발급받아서  다음주에 한국에 옵니다
요즘과 같이 해외여행이 자유화되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나가지만
비자가 어렵게 되어서 파키스탄 에 있는 한국영사관에 메일로 편지를 보냈습니다
한나에게 평생에 장애를 안기고 싶지 안아서 였습니다
항공비는 기도로서 마련을 하고 준비해야 했습니다.  가난한 나라사람들에게는
엄청나게 큰 돈이었습니다
지난14일! KT재단 흥보실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한나의 이야기는 아주 특별한 것이라 회사 사보에 싣으려고 한다고 하시면서
언제 한나가 한국에 오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직원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왜? 다문화대상자도 아닌 한나를 도왔냐구 물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대답을 하였습니다
난 복지사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나에게 중요한 것은 내가 크리스천이라는 것입니다
한나가 귀에 이상이 있어서 보청기를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한나는 다문화에 포함되지도  이주노동자자녀들로도 들어가지 안았습니다
한국에서 다문화가족이란 한국인 배우자에 다른나라 사람이구
이주노동자 자녀라고 하면 90일이상의 비자를 가지고 한국에서 일하는 분들이라고합니다
또한 불법체류자도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한나가 지금한국에 있는것이구
파키스탄에서는 보청기를 구하지도 언어훈련을 받을수도 없어서
평생장애로 살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혹시  우리나라보다 가난한 나라를 가보셨습니까?
나는 캄보디아를 가서 그곳 병원을 가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난 남을 돕는데 있어서 복지사라는것보다 내가 크리스천이라는게가장 중요합니다
한나의 이야기는 회사사보에 나갈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지혜를 주셔서 내가 무슨말을 해야하는지 가르쳐주실것입니다

저도 경제적으로 매우힘든사항이라 이제 일터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나는 어느누구의 복지사도 아닙니다
난 누가에 사마리아를 좋아합니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우리는 먼저 누구를 도울때 우리기관실적에 해당되는가? 이사람이 교인이 될확률이 있는가?
이사람을 돕는것이 우리기관사업에 맞는것인가?  가장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기관의 사업도 기관의 사역도 말입니다
라고 봅니다
예수님이 이라면 저사람어떻게 하였을까? 입니다
얼마전 중국동포분의  거처문제로 한국의 중국동포의집으로 전화를 하였습니다
몸이 많이 안좋아서  남구로에 있는 고대병원을 다녀야 하는데 집이 지방이라
서울에 거쳐할곳이 없다고 하니까 아무런 서류나 조건없이 그낭오라는 답변이었습니다

회사사보를 담당하시는 분은 한나와 같이 청각에 장애가 있는 아이가 또 있을까하고
여러곳의 이주민센터에 문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그런아이는 없었으며 언제든지 있으면 매년3월에 받는다고 하시면서
서류를 넣으라고 하셨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355 그 십자가 정녕 주님의 것이었나?
[레벨:30]Mission
1442   2011-05-28 2011-05-28 18:43
 
354 말로 다할 수 없는 청명함
[레벨:6]밝은마음
1443   2014-04-23 2014-04-23 16:21
하늘 그 위는 말로 다할 수 없는 청명함이 있네. 온 땅은 향긋한 청록으로 가득 차고 모든 색채에 생명이 살아 있지. 그리스도가 없는 눈들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네. 새들은 감출 수 없는 기쁨으로 노래를 부르고 꽃들...  
353 할렐루야! 다바후 유학생비자 통과 그리고 한국도착 image
[레벨:7]선한사마리아
1447   2009-02-26 2009-02-26 18:35
--> 디모네후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것은 두려우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1장7절말씀) 할렐루야! 몽골의 다바후아기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사이트에서 보았을때 이런생각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저...  
352 자아실현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들 1
[레벨:6]밝은마음
1447   2010-06-21 2010-06-22 09:54
1. 현실 중심적이다. 2. 문제해결 능력이 강하다. 어려움에 괴로워하거나 도망가려 하지 않는다. 어려움과 역경을 문제해결의 기회로 삼는다. 3. 수단과 목적을 차별하지 않는다. 목적으로 수단을 정당화하지 않는다. 또 과정이 ...  
351 마음에남는글 - 두 번째 글 -
[레벨:2]주가필요해
1453   2010-11-04 2010-11-04 09:44
마음에남는글 - 두 번째 글 - 유행과 동조 심리, 그리고 소속감 왜 사람들은 유행(流行)을 따르는가? 사람들이 유행을 따르는 심리를 살펴보면 보편적으로 두 가지 현상이 관련된다. 그 중 하나가 동조(同調, conformity) 현...  
350 삶을 희망으로 이끄는 감사
[레벨:6]밝은마음
1453   2011-11-18 2011-11-18 17:04
*감사하는 법을 배울 때 우리는 인생에서 나쁜 일이 아니라 좋은 일에 집중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 것이다.-에이미반데빌트 *누군가에게 그날을 생애 최고의 날로 만들어 주는 것은 그리 힘든 일이 아니다. 초대 전화 몇 통, ...  
349 안녕하세요? 2
[레벨:0]아마리안
1454   2009-11-17 2009-11-19 20:37
안녕하세요? 어느 카페에 들렀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무료책을 보내주신다기에 신청을 하였구요.... 근데... 아무 소식이 없어서 무척 궁금합니다. 일반서점에서도 구할 수 있는지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엔 아무리 뒤...  
348 취침 전에는 하는 일을 정하라
[레벨:6]밝은마음
1457   2009-01-04 2009-01-04 09:32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반드시 마음을 안정시키는 서너 가지의 활동을 시켜야 하며 그 활동은 매일 밤 항상 똑같은 것이어야 한다. 목욕, 책 읽기, 기도, 그밖의 다른 무엇이든 날마다 반복되는 것이면 아이의 몸에 자야...  
347 나머지는 잘 모른다.
[레벨:6]밝은마음
1459   2012-07-04 2012-07-04 10:52
'우리 아이 좋은 대학 보내주세요.' '우리 집, 좀 더 넓은 아파트로 이사하게 해주세요.' '우리 남편, 승진시켜주세요.'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이렇게 기도한다면 하나님이 누구의 기도를 들어주셔야 할까? 우리가 큰 아파트...  
346 Cantique pour Noel by A.Adam
[레벨:30]Mission
1461   2011-12-26 2012-12-04 11:41
 
345 할렐루야! 비영리민간단체 통과하였습니다 image
[레벨:7]선한사마리아
1465   2009-04-30 2009-04-30 16:28
--> 누가복음12장 7절말씀: 너희에게는 오리려 머리털까지도 다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다문화가족 행복나눔센터( 이주민선교센터: 센터장 김영수목사님) 이 지난4월에 신...  
344 안녕하세요~가입인사 드립니다~ 3 imagefile
[레벨:0]에녹포도
1465   2011-01-13 2013-01-13 12:11
안녕하세요~ 가입인사드립니다~ 저는 신태인교회 안순덕집사입니다~ 영원한 복음은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가입하게되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권목사님께서~혹시 기억이 나실까모르겠습니다~ 전는 안중교회 출신이고요~ 목사님 정...  
343 봄의 목소리 1
[레벨:6]밝은마음
1466   2009-03-16 2009-03-16 16:46
어느 소년 소녀들이나 알고 있다. 봄이 말하는 것을. 살아라, 뻗어라, 피어라, 바라라, 사랑하라, 기뻐하라, 새싹을 움트게 하라, 삶을 두려워 마라. -헤르만 헤세  
342 내 자리를 가지려면 1
[레벨:6]밝은마음
1467   2011-04-27 2011-04-27 11:23
비누가 지배하던 욕실에서 샴푸가 한자리 차지할 수 있었던 건 자신만의 전문 분야를 확실히 보여 줬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그대로 흉내 내서는 내 자리를 갖기 어렵다. 샴푸가 지배하던 욕실에서 린스가 한자리 차지할 수 ...  
341 '약'이 되는 쓰다듬기
[레벨:6]밝은마음
1469   2009-06-11 2009-06-11 14:31
생활용품 회사 유니레버는 아픈 신체 부위를 잘 문질러 주면 고통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단, 초당 4-5cm의 속도로 문지를 때만 효과가 나타나고 너무 빠르게, 혹은 느리면 효과가 없었다. 이 속도로 쓰다듬으면 ...  
340 스스로 내린 결정
[레벨:6]밝은마음
1469   2012-08-15 2012-08-15 10:56
나는 고난을 겪지 않고 예수를 믿게 된 대신에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시는 만큼 내 자신이 스스로 힘든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가능하 한 세상적인 즐거움은 멀리하고 시간만 나면 무릎 꿇고 기도하면서 하나님 말씀에 충성하는...  
339 화가 날 때는 운동을
[레벨:6]밝은마음
1472   2010-07-15 2010-07-15 14:21
미국 조지아대 나다니엘 톰 교수 팀은 화를 유발하는 사진을 보여 준 뒤 30분 동안 가쁜 숨을 쉴 정도로 자전거 운동을 하게 했다. 그리고 화나는 정도를 점수로 매기자 운동 후 화난 기분이 공통적으로 가라앉았다. 톰 교수...  
338 어린이 날에 듣는 노래
[레벨:30]Mission
1474   2011-05-05 2011-05-06 15:41
 
337 정신 번쩍! 금연 수업
[레벨:6]밝은마음
1475   2009-10-19 2009-10-19 10:43
어느 날 아침, 나는 나무가 우거진 오솔길을 걸으며 담배 한 모금을 깊이 빨아들였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북쪽에서 대략 두 시간 반 거리에 있는 브루스 반도 깊숙한 숲에 자리한 내 아담한 오두막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나...  
336 안식일에 듣는 노래, 주의 기도
[레벨:30]Mission
1475   2011-04-08 2011-04-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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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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