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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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55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최근 수정일
235	처음 우려낸 물은 버리세요	밝은마음	1422	2009-11-03	2009-11-03 09:43
235	찻잎을 처음 우려낸 물은 마시지 말고 버리는 게 좋다. 차 전문가들은 이 과정은 '세차'라고 부른다. 세차를 하면 찻잎을 따거나 가공할 때 혹시 들어갔을 지 모를 불순물이 제거돼 더 깔끔한 맛이 난다. 특히 오랫동안 발효...
234	긴급 - 헌혈증이 필요합니다.. 4	Golden&james	2020	2009-10-21	2009-12-06 16:38
234	안녕하십니까? 골든엔젤스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장민수라고 합니다. 현재는 일본 사가 교회에서 전도집회를 돕고 있습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된 동기는 다름이 아니라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통화중 형의 사고 소식을 듣게 ...
233	콩 세 알을 심는 이유 1	밝은마음	1364	2009-10-20	2009-10-20 18:18
233	옛부터 조상들이 대대로 콩 세 알을 심는 이유인즉 하나는 땅 속의 벌레 몫이고, 하나는 새와 짐승의 몫이고, 나머지 하나가 사람 몫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란다. 벌레와 새와 사람이 모두 자연의 주인이며, 함께 공존하며 살아...
232	고지식(푸하하하)	밝은마음	1399	2009-10-20	2009-10-20 16:34
232	KTX를 타고 출근한 달구의 얼굴이 수척해 보여 상사가 물었다. "자네 어디 아픈가?" "속이 안 좋아요. 기차가 달리는 반대 방향으로 앉았더니 멀미가 나서요." "사람이 융통성이 있어야지. 맞은편에 앉은 사람에게 잠깐 자리 좀 ...
231	국립국어원이 결정한 '멘토'의 정의	밝은마음	1437	2009-10-19	2009-10-19 11:42
231	‘멘토’는 지혜와 신뢰로 한 사람의 인생을 이끌어 주는 지도자란 뜻이다. 최근 국립국어원은 ‘멘토’를 대체하는 우리말로 ‘인생 길잡이’를 선정했다. 누리꾼이 제안한 조언자, 앞길 조언자, 인생 길잡이 인생 도우미, 삶 ...
230	정신 번쩍! 금연 수업	밝은마음	1475	2009-10-19	2009-10-19 10:43
230	어느 날 아침, 나는 나무가 우거진 오솔길을 걸으며 담배 한 모금을 깊이 빨아들였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북쪽에서 대략 두 시간 반 거리에 있는 브루스 반도 깊숙한 숲에 자리한 내 아담한 오두막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나...
229	인터넷 침해대응센터 전화번호 118	밝은마음	2345	2009-10-19	2009-10-19 09:36
229	114, 119는 위급한 상황일 때 거는 신고 전화다. 이런 신고 전화목록에 또 하나의 번호가 추가됐다. 118은 인터넷 침해대응센터 전화번호다. 인터넷 대란을 일으켰던 디도스(DDOS.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뒤, 인터넷 사고가 ...
228	귤 5개와 30만원	밝은마음	1593	2009-10-19	2009-10-19 09:35
228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의 책상 서랍에서 귤 5개와 30만원을 발견했다. "이게 뭐예요?" "땅신에게 거짓말할 때마다 귤을 하나씩 모았어." 아내는 생각했다. '20년 동안 다섯 번이면 괜찮네.' 아내는 다시 물었다. "그런데 30만원은 ...
227	손자와 할머니의 대화	밝은마음	1994	2009-10-19	2009-10-19 09:33
227	어느 날 일본인 손자가 할머니에게 말했다. "영어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그럼 영어 시험지에 '나는 일본인입니다.'라고 써." "한자도 어려워요." "'나는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로 살아갑니다.'라고 써." 손자가 "역사도 싫어요."라...
226	동물 천국 1	밝은마음	1569	2009-10-08	2009-10-09 21:55
226	-매년 인간이 잡아먹기 위해 기르는 동물은 600억 마리로 세계 인구 1인당 10마리꼴이다. -현재의 소비량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2050년에는 연간 1200억 마리를 길러야 한다. (소비량은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숫자는 그 이상일 것이...
225	유머러스한 의사 선생님	밝은마음	1512	2009-10-08	2009-10-08 14:15
225	인턴인 내가 보기에 의사들은 정말로 유머가 풍부한 것 같다. 고혈압 약을 처방해준 의사에게 약 먹기를 싫어하는 여성이 질문했다. "선생님, 이 약에 혹시 부작용은 없나요?" 의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있습니다. '장수'라는 것...
224	웃음 샤워	영원한 복음	1251	2009-09-30	2009-09-30 09:05
224	환자의 병명 봉구가 진료 후 진료카드에 '소근암'이라고 적힌 것을 보고는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선생님, 제가 암에 걸린 거죠?" "아닙니다. 휴식을 취하면 금방 회복될 거예요." 의사가 거짓말을 한다고 ...
223	코 호흡을 하세요	밝은마음	1367	2009-09-17	2009-09-17 08:53
223	공기가 탁할수록 입보다 코로 숨을 쉬어야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 코가 정화 기능을 하기 때문. 먼지가 코털을 지나간다 해도 코 안쪽의 점막을 통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코 점막에 있는 미세한 섬모와 끈끈한 액체는 아...
222	플러그를 뽑자	밝은마음	1476	2009-09-17	2009-09-17 08:50
222	휴대전화 충전이 끝나면 플러그를 뽑는 습관을 갖자. 충전기를 마냥 꽂아 놓으면 1대당 대기 전력이 연간 4.3kw/h나 낭비된다. 노키아는 이런 에너지 낭비를 막기 위해 2007년 '충전 완료'안내 기능을 갖춘 휴대전화를 내놓았다....
221	채소는 냉동 보관한다 1	밝은마음	2035	2009-09-11	2009-09-12 20:29
221	식품을 냉동보관하면 돈도 절약되지만 무엇보다 영양소가 유지된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브로콜리를 냉동보관하면 1년이 가도 비타민 C가 10% 밖에 줄지 않는데 신선한 브로콜리도 상온에서 1주일이면 비타민 C가 56%나 감소된다...
220	200%기도의 응답	선한사마리아	1126	2009-09-08	2009-09-08 08:32
220	--> 마태복음8장9절말씀: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 군사도 있으니 이더라 가라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하면 하나이다 제가 요즘저녁에 NGO공부하고 영어공부 하고 간호학공부하느라 ...
219	채식은 생명에 대한 사랑입니다	솔밭	1243	2009-09-02	2009-09-02 13:24
219	미국의 부화공장에서 미국의 동물보호단체가 몰래 찍은 동영상이다. 살아있는 병아리들, 단지 수컷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태어나자마자 산채로 분쇄기에 들어가고 있다. 이곳에서 죽어가는 병아리는 1년 3천 340만마리, 분쇄기를...
218	면목없습니다.	작은행복	1135	2009-08-28	2009-08-28 13:23
218	안녕하세요 사람이3일을 수돗물로 의지하면 정신이 몽롱하고 두통이심하며 목이 따끔거립니다.판단력이 상실되며 모든희망을 앗아갑니다.지난 1년넘는시간동안 배고픔의고통을 참많이도 경험한놈입니다. 따뜻한밥과 따뜻한잠자리가 얼마나 ...
217	새로운 것에 대한 욕심	밝은마음	1135	2009-08-26	2009-08-26 09:01
217	어느 목동이 양들을 이끌고 풀을 먹이러 들로 나갔다. 마침 그곳에는 산양들이 한가로이 풀을 먹고 있었는데 순간 목동은 욕심이 일어 산양을 모두 끌고 마을로 내려왔다. 이튿날, 비가 내려 들에 나가지 못하게 되자 목동은 ...
216	말이 통하는 사람의 듣는 기술	밝은마음	1368	2009-08-25	2009-08-25 09:07
216	1. 들어야 할 땐 듣기만 해라 사오정 소리를 듣는 가장 큰 이유는 상대방이 말할 때 할 얘기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2. 앞서 가지 말고 참아라 상대의 말이 지루하다고 해서 함부로 끊지 마라. 그래야 상대도 내 말에 귀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