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323
대만의 따리교회에 들어섰다.
최운성 목사와 조선희 사모가 뛰어나와서 맞을 것같은 착각을 일으켰으나 그것도 잠시였다.
훤칠한 키의 윤성철 목사와 아담한 체격의 전금자 사모가 예리와 성연이를 데리고 맞는다.
교회 장소를 옮겼다. 개척을 시작하고 세번째 장소이다.
이전의 장소보다는 작았지만 아담했고, 대로변에 있어서 접근이 용이한 데다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이 50m 안에 있다.
5년 전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가 자라서 안식일 시작기도를 인도했다.
PMM교회에서는 드물게 선교지방 소개도 영상으로 했다.
안식일학교 헌금도 정상적으로 드려졌다.
모든 것이 달라진 모습을 보면서 최 농부가 눈물로 씨를 뿌린 것을
윤 농부가 와서 꽃을 피우려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모두들 최운성 목사/조선희 사모와 최율이를 그리워하고 있으나
새로 온 윤성철/전금자 선교사와 예리 성연이를 좋아하고 있었다.
후임자인 윤성철/전금자 선교사는 전임자의 수고와 열심에 적절한 경의와 감사를 표하고 있었다.
이제 40분이 지나면 따리교회 5주년 기념예배가 시작된다.
PMM 역사의 새로운 획을 긋는 장면이 기대된다.
최운성 목사와 조선희 사모가 뛰어나와서 맞을 것같은 착각을 일으켰으나 그것도 잠시였다.
훤칠한 키의 윤성철 목사와 아담한 체격의 전금자 사모가 예리와 성연이를 데리고 맞는다.
교회 장소를 옮겼다. 개척을 시작하고 세번째 장소이다.
이전의 장소보다는 작았지만 아담했고, 대로변에 있어서 접근이 용이한 데다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이 50m 안에 있다.
5년 전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가 자라서 안식일 시작기도를 인도했다.
PMM교회에서는 드물게 선교지방 소개도 영상으로 했다.
안식일학교 헌금도 정상적으로 드려졌다.
모든 것이 달라진 모습을 보면서 최 농부가 눈물로 씨를 뿌린 것을
윤 농부가 와서 꽃을 피우려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모두들 최운성 목사/조선희 사모와 최율이를 그리워하고 있으나
새로 온 윤성철/전금자 선교사와 예리 성연이를 좋아하고 있었다.
후임자인 윤성철/전금자 선교사는 전임자의 수고와 열심에 적절한 경의와 감사를 표하고 있었다.
이제 40분이 지나면 따리교회 5주년 기념예배가 시작된다.
PMM 역사의 새로운 획을 긋는 장면이 기대된다.
2010.03.27 15:53:24 (*.200.54.50)
여기는 한국입니다.
최운성입니다.
저는 지금 영동북부지역 청년 기도회로 강릉 중앙교회에 청년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대만 따리교회의 5주년 기념 예배에 참석하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도님들 모두 보고 싶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강원도 정선교회를 방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윤성철 목사님의 인터넷 전화로 자주 안식일 오후에 연락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5주년 기념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10주년 50주년 기념예배로 계속 이어지고 교회가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운성입니다.
저는 지금 영동북부지역 청년 기도회로 강릉 중앙교회에 청년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대만 따리교회의 5주년 기념 예배에 참석하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도님들 모두 보고 싶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강원도 정선교회를 방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윤성철 목사님의 인터넷 전화로 자주 안식일 오후에 연락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5주년 기념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10주년 50주년 기념예배로 계속 이어지고 교회가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은 윤 목사의 첨언;
"제가 와서 어리버리하게 하니까 교인들이 다 잘 알아서 하더라고요.
아내도 정신 없는 척하니까 교인들이 다 부엌에 들어가서 일하고요.
최 목사님 내외분이 하시던 일을 교인들이 알아서 하려고 하니까
교인들이 훈련도 되고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분명히 교회가 자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