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2월 2일부터 15일까지 신학대학원 형들(양재문, 이재은, 조기진)과 함께 대만에서 단기선교를 마치고 지난 월요일에 돌아온 박정욱이라고 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자판을 두드립니다.
신대원의 김기곤 교수님과 김성익 교수님 그리고 지회의 권정행 목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들에게 평안한 잠자리와 식사와 간식과 선물까지 챙겨 주신 지아이 교회 정은규 목사님과 사모님 한별이와 다은이 그리고 난토우교회 안명찬 목사님과 사모님 지수와 지호에게 감사드립니다. (사모님 성함을 몰라서 죄송해요^^;;)
특별히 두 목사님의 선교 철학을 들을 수 있게 되어서 참으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PMM 목회자가 정말 어렵고 힘들고 고생을 많이 하신다는 것을 말로만 들었었는데 이렇게 직접 경험하게 되어서 조금이나마 선교현장을 이해할 수 있었고 PMM목회자의 마음을 아주 조금은 공감할 수 있었고 제 나름대로 비전을 발견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정말 정말 대단하시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 (고후 5:14)  

우리의 모든 생애의 동기가 그리스도의 사랑이 되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