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회의 연례회의 첫째날의 안건 가운데 단연 중요한 안건은 중국연합회로부터 대만합회를 분리하는 결의하는 일이었다. 중국연합회는 14억의 인구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연합회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은 오랫 동안의 긴 잠에서 깨어나 다시 세계의 열강에 편입하며 전도의 환경이 급하게 변화하고 있어 대총회는 중국선교에 관한 새로운 접근과 시도의 필요를 느껴왔다. 따라서 중국연합회에서 대만합회를 분리함으로 중국연합회는 중국 선교에 전념하게 하고 대만합회는 지회의 직할 합회로 결의함으로 지회가 연힙회를 거치지 않고 대만을 직접 관리함으로 대만의 선교에도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것이 이번 결의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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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부터 대만합회장, 총무, 재무, 대만삼육대학장, 타이페이삼육의료원 재정담당 부원장, 시조사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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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드리는 전 대총회부회장 유진 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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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지도자들을 소개하는 지회장 이재룡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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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합회의 분리 배경을 설명하는 대총회 총무 G.T. 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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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의 임원들과 대만의 지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