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PMM 전도회는 외부강사를 초청했다.
물론 PMM 전도회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전도회 강사는 초청강사이다.

2010년 4월 26일 금요일, 대만의 난토우교회 전도회를 방문했다.
강사는 이 교회를 개척하고 사역하는 안명찬 목사였다.
오전과 저녁으로 두번에 걸친 전도회의 청중은 대부분, 특히 오전은 완전히 청년들로 채워졌다.

전도회를 시작하기 전에 이곳에서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한국요리 교실이다.
한국요리교실을 돕기 위해 PMM 2기 선교사로 차오툰에서 교회를 개척했던 정대성 목사의 사모가 강사로 한국에서 왔다.

대만에서 교회개척 5년차인 안명찬 목사의 중국어설교는 청중을 사로잡았다.
집회장소가 좁게 느껴질 정도로 가득 찬 장소에는 말씀과 성령님의 감화로 가득  차 있었다.

한 시간의 설교가 끝난 다음 청소년들의 엔터테인먼트는 골든엔젤스의 몫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