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일요일,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에 있는 송산교회에서

대만합회 북부지역의 목회자들과 교회의 재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청지기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친히 지으신 피조물들의 행복과 평안을 위해 아담과 하와를 첫번째 청지기로 세우셨다.

 

강사는 지회 청지기부장 권정행 목사, 중국연합회 청지기부장 曾可男 목사와 대만합회의 청지기부장 柯世光 목사.

대만 북부 지역에서 일하는 네명의  PMM 선교사들,  이용훈 목사, 이우진 목사, 김석우 목사,  조장렬 목사가 참석했으며

판지아오에서 자원봉사자로 섬기는 신서영 자매가 참석했다.

 

24일 월요일에는 장소를 옮겨 대만 중부에 있는 목회자들과 평신도 대표자들 35명이 타이총교회에서 모였다.

이번에는 합회의 임원들과 부장들이 함께 참석하여 청지기 사업의 중요성을 일선의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보여주었다. 이 자리에는 중부 지역에서 섬기는 PMM 선교사들, 서재영 목사, 권혁민 목사, 윤성철 목사, 장임철 목사, 정대복 목사와 PMM 코디네이터로 일하던 홍인선 집사가 참석했다.

 

하루를 건너 26일과 27일에는 남부 지역의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을 위한 청지기 훈련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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