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323
실은 천창성 목사님보다 저는 사모님이 더 좋습니다.
이뿌시니까요! 상냥하시기까지 한데다가
다른 사람보다 저를 더 소중히 생각해 주시는 것 같아 저는 천창성 목사님보다 사모님이 더 좋습니다. ㅋㅋㅋ
천목사님과 사모님 제 서두의 멘트가 너무 짖궂었다면 용서하여 주세요
누구나 첫눈이 내리면 그 위에 자신의 발자국을 처음으로 남기고 싶어하며, 그 발자국을 보며 흐뭇해합니다.
그런데 천목사님이 저의 그런 기쁨을 앗아갔기에 괘씸해서 글을 올려보았는데...
많이 열 받으셨나요?
암턴 제 게시판에 첫 발자국을 남겼으니
제 게시판 관리자로 임명하겠습니다.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목사님 벌써 12월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막국수 한 번 먹으러 갑시다.
이뿌시니까요! 상냥하시기까지 한데다가
다른 사람보다 저를 더 소중히 생각해 주시는 것 같아 저는 천창성 목사님보다 사모님이 더 좋습니다. ㅋㅋㅋ
천목사님과 사모님 제 서두의 멘트가 너무 짖궂었다면 용서하여 주세요
누구나 첫눈이 내리면 그 위에 자신의 발자국을 처음으로 남기고 싶어하며, 그 발자국을 보며 흐뭇해합니다.
그런데 천목사님이 저의 그런 기쁨을 앗아갔기에 괘씸해서 글을 올려보았는데...
많이 열 받으셨나요?
암턴 제 게시판에 첫 발자국을 남겼으니
제 게시판 관리자로 임명하겠습니다.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목사님 벌써 12월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막국수 한 번 먹으러 갑시다.
2008.11.26 20:29:51 (*.40.60.178)
천창성목사님...잘계셨나요?
추운겨울이 다가오는데...따뜻한 겨울 되세요
일본오실준비도 잘 하시고*^^* 궁금한것들언제든지 콜하세요
사모님과아이들에게도 안부를*^^*
추운겨울이 다가오는데...따뜻한 겨울 되세요
일본오실준비도 잘 하시고*^^* 궁금한것들언제든지 콜하세요
사모님과아이들에게도 안부를*^^*
2008.11.28 09:37:08 (*.17.182.58)
천 목사님, 송 목사님과 함께 막국수 잡수시러 갈 때
저를 붙여주시면 국수값는 제가 내지요.
지난 번 지회에 오셨을 때 너무 섭섭하게 보내서....
(송 목사님 말이 맞아요, 목사님도 잘 생겼지만 사모님이 더 예쁘세요, 내 친구 딸이거든요)
저를 붙여주시면 국수값는 제가 내지요.
지난 번 지회에 오셨을 때 너무 섭섭하게 보내서....
(송 목사님 말이 맞아요, 목사님도 잘 생겼지만 사모님이 더 예쁘세요, 내 친구 딸이거든요)
엄마같은 사람이 휙 돌아보면서, 나는 네 엄마가 아니야!
나는 너무 섭섭하여, 집으로 막 달려와서, 대문을 활짝 열고, 엄마! 하고 불렀더니
사랑하는 나의 엄마가...어이구 내새끼..하면서 꼭 껴안아 주셨어요!!>
전도대원들과 파주 적성교회 전도회에 참석했는데, 어떤 분이 손동작과 함께
위와 같은 재밌는 말을 가르쳐 주셨어요.
너무 재밌었지요.
서울중앙교회 은빛샘예배(연로하신 어른들이 참석하는)에서
<손주같은 사람이 휙- 지나가길래, 00 야(손주들 이름)! 하고 불렀더니
손주같은 사람이 휙- 돌아보면서, 저는 어르신(또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주가 아녀요.
나는 너무 섭섭하여 집으로 성큼성큼 걸어와서 대문을 활짝 열고,
00 야(손주들 이름)! 하고 불렀더니 사랑하는 나의 손주가 할아버지(할머니)하면서
꼭 껴안아 주더군요...라고 좀 바꿔서 했는데 어른들이 얼마나 좋아하시는지요.
그 율동을 가르쳐 주신 분이 천창성 목사님의 장모님이시지요.
그분께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