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월요일 (8월 24일 ) 남부 지역의 수재민을 위하여 2차 지원을 결정하고 물품을 준비하여 남부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번에는 치산에 있는 건산교회를 도왔는데 이번에는 산지문 지역의 교인들이 모여 있는 곳을 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책임지고 있는 오영표 목사님께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물품을 전달 한 후 산지문 지역의 교인들이 모여서 지내고 있는 곳을 갔습니다.

그곳에는 약 80여분의 우리 교인들이 있었고 체육관 안에 약 800여명의 수재민들이 같이 생활하고 있더군요.
그곳에서 교우님들을 위로하고 같이 기도해 드리고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많은 곳에서 수재로 인하여 고통받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을 위해서 더 많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사모님들이 같이 동행하였고 사모님들도 수재민들에게 위로와 용기의 말씀을 전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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