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7()부터 NSD의 이재룡, 권정행 목사와 대만에서 헌신하고 있는 PMM선교사의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당일 오후에 台北공항에 도착했고, 대만 북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네 명의 선교사들이 우리를 마중 나왔습니다. 그들의 밝고, 발달한 모습에 큰 용기가 되었습니다. (사진1) 처음 방문한 곳은 平望 교회였습니다. (사진2) 도로옆, 잘 보이는 곳에 입지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선교4년째의 임형택 선교사 가족과 만났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가족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안식일 평균 출석자수는 약30명이 됩니다. (사진3) 다음은, 新点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사진4) 이곳은 대만에 있는 17곳의 PMM선교지 가운데 단 한 곳, 개척선교가 아닌, 이미 교회조직이 되어있는 역사있는 교회입니다. 이곳은 예전에 대만 애드밴치스트 칼리지가 있는 장소입니다. (사진5) 건물의 한쪽은 상점가에 접해 있고, 다른 쪽은 공원으로 이어지는 이곳도 입지 조건이 매우 좋은 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선교3년째의 김기황목사 가족이 헌신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도 확실히 교회는 소생하고 있습니다. 각 교회를 떠날 때는 그 선교지의 활동을 기억하며, 이재룡 목사의 뜨거운 기도가 드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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