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에는 대만 합회PMM코디네이터 홍인선 부인의 안내로 현재 중국어 공부중인 PMM선교사 부부의 수업참관을 하기 위해 갔습니다. 국립台中育大의 부속시설로서 외국인에게 중국어를 가르치는 학교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에 4명의 선교사 부부가 공부하고 있습니다. 먼저 조장렬 목사가 젊은 여성강사로부터 개인교수를 받고 있는 교실을 참관했습니다. (사진1)계속해서 이 운지 목사가 다른 방에서 나이가 더 든 여성강사로부터 역시 개인 지도를 받고 있었습니다.(사진2) 한편, 다른 교실에서는 두 명의 사모가 함께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사진3)젊은 선교사 부부들이 의욕적으로 공부하고 있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른 두 명의 목사와 2명의 사모의 클래스는 오후에 편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의 선교지 방문의 마지막은 草屯교회였습니다.(사진4)이곳에서는 서재영목사가족이 봉사하고 있습니다.(사진5)2년동안 4번이나 이사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전도에 전념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어 교실을 개설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 1명이 올해 5월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현재 중급에 5, 초급에 7명이 주 2,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대만PMM선교사 가족의 방문을 마쳤지만, 각선교사 가족과 1시간에서 3시간을 보내면서 선교의 고생담을 듣고, 조언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는 큰 특권이었습니다. 이들의 선교사 가족을 기억하고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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