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의 김대중 장로와 아내 김광일 집사는 같은 건물에 서로 다른 업소를 갖고 일하고 있다.
여행사를 하는 김대중 장로는 하늘 관광이 본업이고 자신의 사업은 부업이라고 말한다.
그의 아내 김광일 집사는 건강 식품점을 경영하며 일터를 전도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