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지회 홍보부(부장 한석희 목사) 자문회의가 열리고 있다.

회의 기간 중 참석한 대표자들은 한국의 기관들을 방문하기도 했으며

마치는 22일 새벽에는 지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순복음 중앙교회의 새벽기도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22일 아침 예배 시간은 특별히 중국연합회 홍보부장 다니엘 지아오 목사가 인도했으며

설교를 마치며 중국에서 인터넷 선교를 하는 한 형제를 소개했다.

이 형제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두려워 말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는데 이틀만에 300,000회의 조회가 있었다고 한다. 인터넷 교회의 사이트를 방문하는 분들 가운데 회심자가 생겨 침례를 받고 함께 인터넷 선교에 동참하게 된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선교방법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이다.

이어서 대총회 홍보부장 윌리암스 코스타 목사는 재림교인들의 선교방법에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SNS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추천하기도 했다.

대총회 홍보부장 윌리암스 코스타 목사는 피아노를 전공한 음악가이다.

둘째날과 세째날에 참석자들의 요구에 의해 즉흥적으로 연주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