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이가 수술 받은 대만 병원에서 퇴원해서 내일 오후 1시 40분 아시아나 비행기로 한국으로 귀국한다고 오늘 이재형 목사와 통화를 했습니다. 물론 사모님 홀로 준혁이를 데리고 동행합니다. 이재형 목사는 큰 아들을 데리고 계속 대만 개척 선교지에 남아 있게 됩니다. 부모들이 기도하면서 준혁이의 치료를 위해 중대한 결정을 한후 한국 에덴요양병원으로 이동해서 계속 치료를 할 예정입니다. 본래 병원에서 제안한 방사선치료가 오늘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는데 하나님의 치료의 손길에 준혁이를 전적으로 맡기고 , 천연치료방법으로 치료방향을 결정한 것입니다.
이제 6년의 PMM 해외개척 사역 기간을 8개월여 남짓 남겨 놓은 이때 갑작스런 시련으로 웃음 꽃이 가득해야 할 가정에 뜻하지 않은 이산 가족의 아픔을 겪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 어느때 보다도 아빠 엄마 둘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야 할 7살, 4살 어린 아이들이 같은 또래의 자녀를 기르고 있는 부모의 입장에서 가슴이 쓰리도록 안타깝고 아프군요. 준혁이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할 수만 있다면 부모에게는 세상에서 그 어떤 희생도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준혁이를 위해 함께 기억하고 기도해 주시는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내일 준혁이가 한국에 평안히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잘 도착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한국 에덴요양병원에서 건강하게 치료 잘 받고 속히 쾌유해서 온 가족이 다함께 한자리에 모여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속히 다시 볼 수 있도록 간절한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준혁이의 연약한 생명을 강하신 주님의 능력의 손길에 완전히 맡깁니다. 기적적인 치료의 능력으로 붙잡아 일으켜 세워주시고, 두렵고 무서운 어린 마음을 따스한 사랑의 품으로 꼬옥 품어 주셔서 희망과 소망 가득하게 해 주십옵소서. 부모들의 애타는 심정과 뼈저리게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위로해 주시며 주님을 향안 강한 믿음 더욱 굳건하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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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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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wan 徐在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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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tvanw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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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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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LikeJesus
물론 사모님 홀로 준혁이를 데리고 동행합니다.
이재형 목사는 큰 아들을 데리고 계속 대만 개척 선교지에 남아 있게 됩니다.
부모들이 기도하면서 준혁이의 치료를 위해 중대한 결정을 한후 한국 에덴요양병원으로 이동해서 계속 치료를 할 예정입니다.
본래 병원에서 제안한 방사선치료가 오늘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는데 하나님의 치료의 손길에 준혁이를 전적으로 맡기고 , 천연치료방법으로 치료방향을 결정한 것입니다.
이제 6년의 PMM 해외개척 사역 기간을 8개월여 남짓 남겨 놓은 이때 갑작스런 시련으로 웃음 꽃이 가득해야 할 가정에 뜻하지 않은 이산 가족의 아픔을 겪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 어느때 보다도 아빠 엄마 둘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야 할 7살, 4살 어린 아이들이 같은 또래의 자녀를 기르고 있는 부모의 입장에서 가슴이 쓰리도록 안타깝고 아프군요.
준혁이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할 수만 있다면 부모에게는 세상에서 그 어떤 희생도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준혁이를 위해 함께 기억하고 기도해 주시는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내일 준혁이가 한국에 평안히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잘 도착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한국 에덴요양병원에서 건강하게 치료 잘 받고 속히 쾌유해서 온 가족이 다함께 한자리에 모여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속히 다시 볼 수 있도록 간절한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준혁이의 연약한 생명을 강하신 주님의 능력의 손길에 완전히 맡깁니다.
기적적인 치료의 능력으로 붙잡아 일으켜 세워주시고, 두렵고 무서운 어린 마음을 따스한 사랑의 품으로 꼬옥 품어 주셔서 희망과 소망 가득하게 해 주십옵소서.
부모들의 애타는 심정과 뼈저리게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위로해 주시며 주님을 향안 강한 믿음 더욱 굳건하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