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내가 주릴때에 먹을것을 주었고 목마를때에 마실것을
주었으며.... (마25장:35-36절말씀)

지난해 많은 분들이 문의를 하였으며 그리고지금도 문의를 하십니다
어떻게 하여야 외국에서 구호봉사활동이나 교육,의료활동을 할수있는것인가
말입니다
항상이야기하였듯이 한국의 기업이나 한국정부의 지원금을 받을수있도록
하셔야 한다는 설명을 하였습니다
더나가서 앞으로 빌케이츠재단이나 기타 여러재단에 문의를 하여서
예수님이라면 이분들을 어떻게 하였을까? 생각하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난해 안산에 있는 북아태지회가 구입을 하고
서중한합회가 운영하는 안산외국인쉼터에서 일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을때 많은 망설임이 있었지만 캄보디아일고 딸아이 입시가 끝나지 안아서
이곳에 올수가 없었습니다
캄보디아일과 딸아이 입시가 모두 끝나서 아무망설임없이 이곳 안산으로
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지난1년간 해외구호를 하면서 쌓아온 여러가지 것들을 활용하여서
앞으로 더많이 이곳에서 일을 해야 하지 안을까 ?
생각해봅니다
하나님께서 벌써필요한것들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저보다 하나님께서 먼저 움직이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날 이곳에 오면서 내가 할수있는일이 무었이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안정적으로 일하는 노인시설이나에게는 이익이겠지만
오면서 많은 생각을 하면서 왔는데...
이곳에 있는 것이 나에게는 참 좋은것이었습니다
1. 예배실이 있고  2. 넓은공간과 3. 시간이되면 나오는 맛있는식사
4. 내가 할수있는 일이 있다는것이 범사에 감사입니다

나는 또 이곳에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집에서 안산에 오면서 아직 멀리통학을 하지만 일이 바빠지면
이곳게스트륨에 있으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또 이곳에서  이곳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또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곳을 한국국제협력단이나  기업에 가지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한 가난한 나라 아이들중에 병든 아이들을 초청하려고 합니다
기회가 주어지는대로...
가난한 영혼 보이잖고 ... 일용할양식보이잖고.....
하나님이 왜 나를 만드셨나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분명어딘가 필요해서 나를 만드셨을 하나님을 말입니다
이곳안산역시 하나님의 손길과 예수님의눈물이 필요한것입니다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곳에 행정절차가 잘 진행이 되어서 많은 분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앞으로 더 나가 세계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수있도록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