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년 동안 일본에서 교회를 개척한 PMM 개척선교사 1기 다섯 가정 가운데
1년을 연장한 가와사키 교회의 이진환 목사를 제외한 네 가정이 2월에 입국하여 원소속 합회로 복귀하게 된다.

1기 PMM 개척선교사들은 2003년 4월에 일본에 입국하여
1년 동안 치바에서 은퇴 목회자 김석만 목사가 운영하는 학원에서 언어를 연수한 후에
선교지로 나가 5년간 교회를 개척하는 일에 헌신했다.
한국연합회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귀국하는 선교사들을
3월 19일 연합회 행정위원회 자리에서 노고를 치하하며 환영할 예정이다.

다음은 선교사들의 귀국일정이다.

고기림 목사       2월 16일 14:05 도착: 코마츠 출발               대한항공 KE 776      (동중한합회 고등동교회)
김광성 목사       2월 16일 15:00 도착: 오키나와 나하 출발     아시아나 OZ 171      (충청합회 장곡교회)
박종수 목사       2월 16일 18:10 도착: 동경나리타 출발         아시아나 OZ 103      (서중한합회 청암교회)
임근식 목사       2월 18일 17:10 도착: 후쿠오카 출발            대한항공                 (호남합회 남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