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토우 교회 김치 교실 2일째(수요일)
25명의 란토우의 영혼들과  김치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백김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국 김치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은 처음 알았답니다.
다들 열심히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사진도 "김치" 포즈로 찍었구요.

저녁 6시반 부터는 학생 청년 중심으로 한 전도회를 이틀째 개최하였습니다.
성경 말씀과 하나님의 이야기를 간단한 비유와 간증을 넣어가며 전달하였는데
반응이 너무 적극적이고 좋았습니다.
하나님, 예수님이라는 존재를 전혀 알지 못하고 배경이 없는 대만 학생과 청년들에게
참되신 하나님을 조금씩 알려줄 수 있어서 흐뭇하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고 침례를 받고 교회에 꾸준히 나오는
성실한 일꾼으로 자라나길 모두가 더욱 기도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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