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브라질 한인교회에서 사경회를 인도하기 위해 브라질을 방문하던 첫 날
거리에서 이상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페인트로 온몸을 뒤집어 쓴 학생들이 횡단보도에 서서 신호를 기다리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신입생 환영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모금을 하고 있었습니다.
색다른 모습이어서 카메라를 들이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