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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수)부터 29일(안)까지 홍콩의 시우사이완(西小灣)교회의 전도회를 개최했다.
15년 전 현 중국연합회 총무 Terry Tsui 목사가 개척한 곳으로 남편에 이어 그의 아내 Linda Tsui목사가 교회를 계속 이끌어가고 있었다.
교회는 40층 가까운 고층 아파트 1층의 상가에 위치해 있으며
노인센터여서 교회의 건물관리비는 시에서 부담하고 있다.
매일 저녁 80여명의 노인들이 모였다.
안식일에는 네 분의 귀한 영혼들이 침례를 통해서 거듭났고
수술로 인하여 침례탕에 들어갈 수 없는 한 분이 신앙고백을 통해서 입교했다.
담임 목사인 Linda Tsui 의 노력도 놀라웠지만
20명 가까운 청년들의 봉사가 눈에 띄었다.
안식일이면 노인들을 위한 예배인도, 점심시간의 배식
그리고 안식일 오후에는 노인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성경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었다.
15년 전 현 중국연합회 총무 Terry Tsui 목사가 개척한 곳으로 남편에 이어 그의 아내 Linda Tsui목사가 교회를 계속 이끌어가고 있었다.
교회는 40층 가까운 고층 아파트 1층의 상가에 위치해 있으며
노인센터여서 교회의 건물관리비는 시에서 부담하고 있다.
매일 저녁 80여명의 노인들이 모였다.
안식일에는 네 분의 귀한 영혼들이 침례를 통해서 거듭났고
수술로 인하여 침례탕에 들어갈 수 없는 한 분이 신앙고백을 통해서 입교했다.
담임 목사인 Linda Tsui 의 노력도 놀라웠지만
20명 가까운 청년들의 봉사가 눈에 띄었다.
안식일이면 노인들을 위한 예배인도, 점심시간의 배식
그리고 안식일 오후에는 노인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성경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었다.
2008.12.17 21:11:49 (*.189.4.2)
홍콩에 청년들이 많은 교회가 많지 않은데 20명이나 되는 청년들이 전도회를 도와서 귀한 열매를 거두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많은 분들이 노인이 되어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분들은 정말 행운이다라고 말하곤 했지요. 하지만 다른 면에서는 언제 이 땅을 떠나게 될지 불확한, 그 날이 가까운 분들이 인생을 마치기 전에 주를 영접한 것이 얼마나 기쁘고 축복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가족들중에나 주변에 사랑하는 분들중에 이제 인생을 정리해야 할 연세에 계신 분들이 아직 예수님을 모르고 있다면 그 안타까움과 주영접에 대한 간절함을 느낄 수 있겠지요. 저희 부친께서도 돌아가시기 전에 주를 영접했습니다. 신학과를 다닐 때 두분의 부모님 모두가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계셨습니다. 얼마나 애가 타든지요... 그러나 주의 은혜로 부친께서는 돌아가시기 전에 주님을 영접했고 어머니께서는 제가 신학과를 졸업할 때까지도 예수님 모르다가 목회나온지 4년째 되던 해에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연로하신 분들은 사실 교회를 위해서 큰 봉사를 하실 수 없을 것 같지만 주님께서 보시기에는 가장 오랫동안 안타까워하셨고 가장 오랫동안 '공'을 들인 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주의 나라에 이르게 되는 가장 귀한 영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선교지에서도, 아니 모든 선교지에서 이와같이 많은 귀한 영혼들이 거듭나고 주님을 영접하는 일들이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영혼들의 거듭남...
너무나 귀한 일입니다.
예수님의 손에 잡힘바 되신 그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