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잘 지어진 아름답고 아름다운 교회였습니다.
조지홍 목사님과 장로님들과 집사님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지어진
교회 안팎이 참으로 정갈하고 예뻤습니다.
둔내교회 성도님들이 단합하여 선을 이루고 계심이 느껴졌습니다.
둔내교회 어린이들...
수는 적지만 다들 한몫을 할 수 있으리라 여겨졌습니다.
참으로 귀한 우리 재림교회 어린이들...
헤어졌지만 다시 보고 싶은 마음 간절한 그 귀한 새싹들...
지혜롭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조 나 단
조: 조나단!!!다윗과요나단, 아니면 나단선지자의 나단!!!
나: 나라와 백성을 위해,친구를 위해 자신을 아끼지 않았던
두사람(나단선지자와 요나단)의 정신을 동시에 지녔겠군요.
단: 단정하고 굳건하고 지혜롭고 온유한 모습이군요.
하나님 나라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을 둔내교회 조나단…사랑해요!!!
조 민 영
조: 조용하지만
민: 민첩하게, 아주 빨리
영: 영원한 주님의 복음을 온세상에 전할 귀하고 착한 어린이
조민영!! 사랑해요!!!
조 용 빈
조: 조용히 부르시는 예수님의 음성이 들리나요?
용: 용빈이를 부르시는 부드러운 예수님의 음성…
빈: 빈아..빈아…용빈아…예수님은 늘 사랑스런 용빈이를 부르고 계십니다.
용빈이는 늘 예수님 함께하는 복된 사람입니다. 사랑해요.
조 용 준
조: 조마조마했어요.왜냐고요?
용: 용준이가 우리 재림교인답게 지혜롭고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어린이일까…많이 궁금했어요.
준: 준수하군요.조용준!! 잘 생겼군요!!!반가워요.
얼른 자라서 예수님이 다시 오심을 세상에 널리 널리
전해야 해요. 반가워요 조용준!!!
천 예 진
천: 천사같이 어여쁜 천예진....반가워요
예: 예수님을 닮은 아름다운 모습이군요.
진: 진정한 주님의 귀한 자녀로 잘 자라서
재림기별을 널리 널리 전해주세요.
고마워요 천예진!!!
* 그렇게 둔내교회 성도님들과 어린이들과 아쉽게 작별하고 하룻밤을 지나, 삼육대학에서 해마다 열리는 등산대회에
참가하였는데, 뜻밖에 행운권 추첨에 당첨되어 어린이용 목마를 타게 되었습니다.
오늘이나 내일 둔내교회로 얼른 그 목마를 보내려고 마음이 조급해지면서, 한편으로 즐거워 집니다.
(등산 행사에 목마를 기증해 주신, 이름을 들었지만 잊어먹은...후덕한 마음을 지니신 어떤 목마(!)장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