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회에서는 2주에 한 번씩, 수요일마다 아침 예배시간에 조별로 나누어 "각 시대의 대쟁투" 독서회를 갖는다.

오늘 첫 번째 모임을 가졌다.

내가 속해 있는 조에는 전은경 사모가 조장이며, 지회장 사모와 변성준 목사, 그리고 김정림 자매가 속해있다.

각시대의 대쟁투 1장부터 3장까지가 토론의 주제였다.

책을 읽을 때 깨닫지 못한 내용을 다른 발표자를 통해서 깨닫게 되었다.

시작하고보니 유익이 되었다고 말한다.

 

2011년 모든 직원들이 한 번 이상 대쟁투를 읽기로 하고 도표에 표시를 해나가고 있다.

21장을 읽고 있는 아내가 18장을 읽은 나를 앞질러 선두를 다투고 있는 줄 알았는데

지회장은 벌써 34장까지 읽었다고 한다.

 

대총회는 2011년에 전 교인이 모두 각시대의 대쟁투를 읽고 내년과 후년에는 전 세계에 1억권 이상의

"각 시대의 대쟁투"를 보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