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오전 10시 일본 중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비와코 호수 근처에 있는 비와코 교회에서 예언연구 전도회가 시작되었다.

이번 전도회는 지난 5년 동안 이 교회를 섬겨온 PMM 선교사 안해수/손순희 선교사의 일본에서의 마지막 전도회가 되는 의미 있는 전도회이다. 이 전도회를 돕기 위해 지회 PMM 담당 신묘 타다오미 목사(68세)가 강사로 왔고, 골든엔젤스 단원 여덟 명, 그리고 서울중앙교회의 홍원근 집사, 대학교회의 손금숙 집사, 교문리교회의 김활란 집사가 식사 봉사를 위해서 왔다.

 

오전 열시 부터 시작된 집회에는 준비된 모든 좌석이 가득 찰 정도의 교인들과 구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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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앞에 서있는 강사 신묘 타다오미 목사와 담임 안해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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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집회시간을 기다리는 경건한 일본인 여집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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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를 소개하는 안해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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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엔젤스 단원을 일일이 소개하는 신묘 타다오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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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들을 소개하는 안해수 목사, 좌로부터 대학교회 손금숙 집사, 교문리교회 김활란 집사, 중앙교회 홍원근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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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관리를 하는 분은 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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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시작 전, 갑자기 필요한 것이 생각나 자전거를 타고 나서는 손순희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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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목사들 가운데는 보기 드물게 예언서를 설교하는 신묘 타다오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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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구도자를 놓치지 않는 골든엔젤스, 그래서 골든엔젤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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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진 영의 양식과 육의 양식. 목회는 먹회이다. 오전에 모인 전도회 후에 나누는 점심식사는 별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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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끝난 후 설겆이를 하고 있는 골든엔젤스, 그래서 더욱 사랑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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