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회 미디어 센터에서 일해오던 정찬민 목사와 백수경 사모가 2010년 5월 16일 11시 55분 발, 에미레이트 항공편으로 레바논 베이루트로 출국했다. 정찬민 목사는 앞으로 5년간 13억 회교도들을 위해 호프 채널의 아랍어 담당 책임 프로두서로 일하게 된다. 이제까지 한국 재림교회는 1000명 선교사 운동과 PMM 목회자해외개척선교운동을 통해 많은 선교사들을 해외에 보냈지만 전문적인 기능을 가진 목회자를 회교권으로 파송하는 것은 처음이다. 레바논에는 현재 몽골선교본부 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김영식 선교사가 대학 재학 중에 1000명 선교사의 자격으로 일한 적이 있는 곳이다.

사모인 백수경 선교사는 1000명선교사와 북아시아태평양지회에서 PMM의 전도활동을 돕기 위해 창단한 골든엔젤스 1기로 그리고 이번에는 대총회에서 파송하는 선교사로 출국하게 됨으로 다양한 선교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인천공항에는 정 목사의 어머니와 누나 그리고 한국연합회 미디어 센터 직원들이 나와서 장도에 오르는 정 목사 부부를 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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